[갤럭시 S6와 떠난 5색 중국 여행 ③] 블랙 사파이어,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담다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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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6와 떠난 5색 중국 여행(3)] 블랙 사파이어,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담다 갤럭시 s6를 상징하는 다섯 가지 색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는 '내 마음속 s6 트루 컬러 익스트림 여행'. 갤럭시 s6 블랙 사파이어처럼 깊고 신비로운 밤하늘을 찾아 모허로 떠납니다.

☞ 모허(漠河)

중국의 가장 북쪽에 있는 현으로 겨울이 7개월간 계속되는 극지입니다. 연평균 기온이 영하 4.5도, 최저 기온은 영하 52.3도입니다. 동지엔 낮 시간이 단 7시간뿐이며 하지엔 밤이 거의 없습니다. 전체 면적의 90%가 산지이며 현 내로 어무얼강(額木爾河)이 흐릅니다

 

블랙 사파이어 탐험대, 꿈을 찾아 극지 여행을 떠나다

5월의 끝자락, 배낭여행 애호가와 사진작가 등으로 구성된 블랙 사파이어 탐험대는 중국 최북단 모허현으로 향했습니다. 수많은 산과 숲으로 둘러싸인 모허현은 고요함 속에서 독특한 풍경을 안고 있는 곳인데요. 블랙 사파이어 탐험대원들은 모허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파노라마 사진으로 찍은 공항 전경▲모허 공항에서 대원들이 촬영한 파노라마 사진. 중국 최북단 여행을 앞둔 설렘이 손에 잡힐 듯 전해지시죠?

사실 중국의 최북단을 여행하는 건 중국인들에게도 그리 흔한 기회가 아닌데요. 대원들은 갤럭시 S6 파노라마 모드를 이용해 중국 최북단 공항의 모습을 360도로 촬영하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갤럭시 s6와 모허현의 구석구석을 다니면 찍은 사진(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한자쓰여진 동판위 갤럭시, 도시 전경찍은 여행자, 갤럭시 s6로찍는 예술작품 관광지를 배경으로 갤럭시 s6 등을 촬영한 사진입니다.▲모허현을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시산 공원’에 도착한 대원들은 갤럭시 S6를 이용해 모허의 첫인상을 사진으로 기록했습니다

 

모허현의 밤은 블랙 사파이어처럼 아름답다

높은 위도상에 있는 모허현에선 오후 9시가 돼서야 어둠이 드리워집니다. 모허현의 여름밤은 '칠흑 같다'는 표현보단 '블랙 사파이어처럼 반짝인다'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는데요. 여행 첫째 날 밤, 블랙 사파이어 탐험대는 모허현의 야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어둑어둑한 밤이었지만 F.19 렌즈와 실시간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갖춘 갤럭시 S6만 있으면 만족스러운 야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데요. 미약한 빛이라도 있으면 더욱 쉽게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죠.  

아래 두 장의 사진에 주목해주세요. 야간 촬영에 강한 갤럭시 S6 카메라의 강점이 오롯이 느껴지실 텐데요. 조명을 받은 나뭇가지, 짙은 남색의 밤하늘, 휘영청 밝은 달과 어슴푸레한 가로등까지 평온한 모허현의 모습이 사진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왼쪽의 나뭇가지 사이로 비치는 달빛, 오른쪽엔 예스러운 건물과 그림같은 야경을 촬영한 사진이 보입니다 ▲ 멋진 야경 사진을 찍고 싶으시다고요? 갤럭시 S6 카메라만 있으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아름다운 노을에 마음을 뺏기다

노을진 강가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입니다 ▲대원들이 여행 도중 마주친 헤이룽 강변의 아름다운 노을. 이 사진 역시 갤럭시 S6 카메라로 촬영된 겁니다

블랙 사파이어 탐험대는 중국 최북단 메이훙 마을의 헤이룽 강변에서 지금껏 한 번도 접하지 못한 아름다운 노을을 마주했습니다. 약 8분간 이어진 마법 같은 시간에 대원들은 시선을 빼앗길 수밖에 없었는데요.

대원들은 전문 카메라 없이도 갤럭시 S6만으로 짧지만 강렬한 풍경을 담아냈습니다. 이들처럼 찰나의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이것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갤럭시 S6의 홈 버튼을 두 번 누르면 눈 깜짝할 사이에 카메라 기능이 실행된답니다. 

갤럭시 s6 후면에 물든 노을빛 사진입니다.▲노을 지는 헤이룽 강변 풍경과 갤럭시 S6 블랙 사파이어, 색감이 제법 닮았습니다

 

세상의 모든 색을 포용하다

마지막으로 블랙 사파이어 탐험대는 다싱안령(大興安嶺)의 원시림을 통과해 주취스바완(九曲十八弯)의 풍경을 감상한 뒤 고요하고 신비로운 베이지 마을 우체국에서 축복 가득 담은 엽서를 보냈습니다. 원시림을 방문한 대원들은 갤럭시 S6 블랙 사파이어의 또 다른 매력에 마음을 빼앗겼다고 하는데요. 갤럭시 S6 블랙 사파이어가 뒷면에 숲 속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냈기 때문입니다. 기기 앞뒤면 모두 특수 공법으로 가공한 글래스를 채택한 갤럭시 S6는 빛에 따라 바뀌는 오묘한 색을 내기 위해 글래스에 마이크로 패턴을 삽입, 나노 크기의 컬러 코팅을 수차례 입혔는데요. 그 결과, 후면 패널에 블랙뿐 아니라 변화무쌍한 컬러를 담을 수 있게 됐죠.  

대나무 숲이 비치는 갤럭시 s6 후면 ▲ 모허현의 한 자작나무 숲. 갤럭시 S6 블랙 사파이어 후면 패널엔 푸른 하늘과 짙은 녹음이 그대로 담겼습니다

다음 여행에선 갤럭시 S6 블루 토파즈 모델이 탐험대원들의 여정에 동행했다고 하는데요. 그곳에선 또 어떤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질지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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