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6 벨소리 ‘오버 더 호라이즌’ 제작 현장 속으로

삼성 스마트폰의 기본 벨소리는 ‘오버 더 호라이즌(Over the Horizon)’입니다. 단순한 벨소리가 아니라 삼성 모바일 갤럭시의 브랜드 사운드(brand sound)인데요. 특히 삼성 모바일 비전 2020 슬로건(Inspire the World, Create the Future)을 음악으로 표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곡이죠. 갤럭시 S2부터 적용된 오버 더 호라이즌은 신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다양하게 편곡됐는데요.

이번 갤럭시 S6의 오버 더 호라이즌은 더욱 새로운 버전으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현악과 관악이 어우러진 클래식 사운드가 아름답게 들리는데요. 힘차고 역동적인 소리를 즐길 수 있었던 전작과 가장 구별되는 점이기도 하죠.

이번 갤럭시 S6의 오버 더 호라이즌을 위해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크로우(The Crow)’ ‘본 투 비 레이스(Born to be Race)’ 등의 영화음악, ‘메탈 기어 라이징(Metal Gear Rising)’ ’반지의 제왕(Lord of the Ring)’의 게임음악 등 유명 영화음악과 게임음악의 작·편곡을 담당한 제이미 크리스토퍼슨(Jamie Christopherson) 음악감독부터 전 세계 엔지니어 중 가장 많은 그래미(Grammy)상을 받은 알 슈미트(Al Schmitt)까지 정말 화려한데요. 뿐만 아니라 최고의 세션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내쉬빌 스트링 머신(Nashville String Machine)이 참여해 더욱 멋진 사운드를 완성했습니다.

오늘 삼성투모로우에선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오버 더 호라이즌 메이킹 영상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제이미 크리스토퍼슨 음악 감독의 솔직한 이야기부터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녹음 과정까지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오버 더 호라이즌의 탄생 과정을 영상으로 감상하시면서 그 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갤럭시 S6의 벨소리에 다시 한 번 귀 기울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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