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6 중국 상하이 론칭 행사에 아르바이트생이 동원됐다’ 기사는 사실무근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3일 중국 현지 온라인 매체에 보도된 ‘갤럭시 S6 중국 상하이 론칭 행사에 아르바이트생이 동원됐다’는 기사와 관련해 자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실 무근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위 매체는 이날 행사에 열혈 팬으로 위장한 아르바이트생이 동원됐다고 보도했으나, 지금까지의 자체 조사 결과 아르바이트생이 동원된 사실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날 중국 상하이 문화광장에서 진행된 론칭 행사에는 1100여명의 거래선·일반 고객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당 사안을 처음 보도한 매체도 사실확인을 거친 뒤 기사를 삭제한 상태이며, 삼성전자는 이 매체에 정정보도를 요청할지 여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사안과 관련해 현재까지 파악된 것과 별도로 끝까지 조사를 벌여 정확한 진상을 가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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