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6 vs. 제트맨, ‘속도’의 최강자를 가려라!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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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위에 세워진 아름다운 도시 두바이(Dubai)에서 이색적인 경기가 열렸습니다. 삼성전자는 10분 충전에 4시간가량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 S6’와 10분 비행에 40km를 여행할 수 있는 ‘제트맨’의 레이싱 경기를 준비했는데요. 과연 승자는 누가 될까요?

 

경기 규칙은 간단합니다. 최고의 기술이 집약된 갤럭시 S6와 속도에 최적화된 비행 날개를 착용한 제트맨이 동시에 충전과 비행을 시작합니다. 갤럭시 S6가 ‘퀵 충전’ 기능을 이용해 4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충전할 동안 제트맨은 40km를 비행해야 하는데요. ‘속도’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제트맨이지만, 이번 경기는 꽤 긴장되는 모양입니다.

위엔 10분에 4시간 가량 사용할 수 있게 충전되는 갤럭시 S6 , 10분에 40km 비행하는 제트맨의 모습이 있고 아래엔 긴장된 제트맨이 하강을 기다리고 있는 장면이 그려져 있습니다.

헬기를 타고 상공으로 오른 제트맨. 그는 카운트다운에 맞춰 광활한 사막을 비행하기 시작했는데요. 실제로 보니 비행 속도가 엄청나네요. 한편, 비행 시작과 동시에 갤럭시 S6도 충전을 시작했습니다. 갤럭시 S6는 제트맨 못지않게 빠른 속도로 충전해나갔는데요. 마지막까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둘은 엎치락뒤치락 속도 경쟁을 펼쳤습니다.

4시간 충전 완료한 갤럭시 S6

그러던 중 갤럭시 S6가 조금 먼저 레이스를 완주했는데요. 제트맨의 비행 거리가 약 39km에 이를 즈음 갤럭시 S6는 정확히 4시간가량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충전을 마쳤습니다. 겨우 1km로 승부가 갈린 셈인데요. 결과와 상관없이 정말 멋진 경기였죠?

레이스를 마치고 하강한 제트맨은 갤럭시 S6의 속도를 확인하고 외마디 감탄사를 남겼는데요. 최강 속도 능력자에게 인정받은 갤럭시 S6, 여러분도 직접 체험해보세요.

☞ 갤럭시 S6 vs. 제트맨 레이싱 경기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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