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7, 제트팩과 함께한 특별한 아일랜드 입성기

201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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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고 싶은 사람은 많습니다. 날개 대신 '제트팩(jet pack)'을 등에 짊어진 닉 매컴버(Nick Macomber)도 그중 한 명입니다. 파일럿 출신인 그는 지난 2014년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 위치한 한 호텔의 45층에서 뛰어내려 세계적인 이목을 끌었습니다. 안전장비 없이 오직 제트팩만 맨 상태로요.

'제트팩(jet pack)'을 등에 짊어진 닉 매컴버(Nick Macomber)

그가 이번엔 새로운 도전에 나섰는데요.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가 전 세계 출시되기 전인 지난 3월 9일(현지 시각) 아일랜드 더블린 리피 강변에 그가 나타났습니다. 물론 제트팩을 맨 채로요.

대신 '제트팩(jet pack)'을 등에 짊어진 닉 매컴버(Nick Macomber)

그의 이번 도전은 하페니 다리를 넘어 리피강 가운데 마련된 착륙 지점까지 비행하는 것입니다. 정말 대단한 도전이죠?

착륙하는 닉 매컴버(Nick Macomber)

그런데 이번 도전이 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힌트는 닉 매컴버가 입고 있는 옷과 착륙 지점에 적혀진 갤럭시 S7입니다. 닉의 이유 있는 도전, 영상으로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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