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9 서비스열전] 3. 게임런처 3.0: 내 손안의 게임 ‘필수템’

2018/06/22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가 PC용 온라인 게임을 처음 추월했을 정도로 스마트폰 게임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초기 모바일 게임은 2차원(2D) 그래픽의 간단한 조작 위주였지만, 이젠 박진감 넘치는 그래픽과 자유로운 시야 등을 구현하며 PC 게임 못지않은 수준까지 진화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은 모바일 게임에 특화한 편리하고 유용한 기능 ‘게임런처’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게임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사용자 취향을 분석해 이에 맞는 게임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직 게임에만 몰입할 수 있게… ‘게임런처’
음소거
∙성능조절 자유자재…게임방해 차단기능도 유용

게임런처는 갤럭시 S9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스테레오 스피커와 함께 사용자가 모바일 게임에 한층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게임런처 작동 장면

먼저 게임런처를 실행(설정→유용한 기능→게임 지원)하면, 다운로드한 게임들을 앱스 화면이 아닌 게임런처 안에 모아 관리할 수 있다. 이전보다 확대된 게임런처의 4X4 아이콘 배열은 더 많은 게임을 한눈에 보여준다.

게임 음소거 기능과 성능모드(고성능, 일반 성능, 절전모드)를 간편히 선택할 수도 있다. 절전모드를 이용하면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한 상태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게임툴즈로 게임하는 장면

게임 실행 중 내비게이션바에는 ‘게임툴즈(GameTools)’ 버튼이 위치하게 된다.  ‘게임툴즈’는 사용자가 오롯이 게임에 집중할 수 있게 돕는 기능이다. 게임을 할 때 알람이나 의도치 않은 화면 터치로 플레이가 방해를 받지 않게 설정을 할 수 있다. 자동밝기 잠금, 내비게이션 버튼 잠금 기능도 유용하다. 게임 도중 화면 밝기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것을 막고, 내비게이션 버튼을 숨겨 게임 중 의도하지 않은 터치를 방지할 수 있다. 

자신의 게임 플레이 장면을 캡처하거나 동영상으로 녹화해, 새로운 콘텐트를 만들 수도 있다. 플레이 명장면을 동영상 콘텐트로 만들어 게임 커뮤니티나 동영상 서비스에서 공유해본다면, 스마트폰 게임의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

‘이런 게임 어때요?’…취향에 맞는 게임 콕집어 추천

게임런처로 새로운 게임을 추천받는모습

최신 버전인 게임런처 3.0의 눈에 띄는 변화는 게임추천 기능이다. 게임런처의 메인 화면을 위로 밀면, 간편하게 게임추천 화면으로 전환된다. 매주 100여개 게임이 추천되며, 전체 3만여개 게임 중 입맛에 맞는 것을 고를 수 있다. 6초가량의 게임 플레이 영상과 함께 미리 게임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관심있는 게임’을 클릭하면 게임 관련 주요 키워드와 갤럭시 게이머 데이터[1], 연관 게임 등을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이런 기능을 잘 활용하면 스크린샷만 보고 게임을 설치했다가 취향에 맞지 않아 다시 지워야 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할 수 있다.

게임런처 사용자 아이콘을 클릭했을 때 모습

게임런처에 있는 사용자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현재 스마트폰에 설치돼 있는 게임들을 분석해 관련 키워드(‘즐겨찾는 태그’)를 제시해준다. 사용자가 즐겨하는 게임과 유사한 테마의 게임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 원하는 태그를 클릭하면 해당 키워드에 적합한 게임 항목을 추천해주며, 태그를 조합해 자신에게 꼭 맞는 게임을 만날 수 있다.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부터 1인칭 슈팅(FPS) 게임까지 짜릿하고 박진감 넘치는 장르가 더해지고 있는 모바일 게임. 아직도 스마트폰 속에 게임런처가 잠자고 있다면, 생활의 쏠쏠한 재미를 더하기 위해 한 번 깨워보는 것도 좋겠다.


[1] 국가∙이통사∙갤럭시단말 별로 게임의 일일 사용자 수, 설치 건수, 평균 플레이 시간을 분석·가공한 결과를 제공한다.

제품뉴스 > 모바일

제품뉴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