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 보다 ‘똑’소리 나게 사용하는 방법 8

2017/05/26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다

초미세먼지와 황사가 여느때보다 심한 요즘, 집안 내 공기 관리를 위해 공기청정기를 구매하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공기청정기, 알고 사용하면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텐데요. 집안 공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정화할 수 있는 꿀팁, 알고 계신가요? 알고 사용하면 더욱 깨끗한 공기를 누릴 수 있는 공기청정기 활용 꿀팁을 삼성전자 뉴스룸이 소개해드립니다.

공기청정기 가동 중엔 창문을 꼭 닫아주세요 공기청정기

오염된 집 안 공기를 빠르게 환기하기 위해 창문을 열고 공기청정기를 사용해 본 적 있으신가요? 창문을 열고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 공기청정기는 실외의 오염된 공기까지 정화하려 하는데요. 이는 오히려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실내로 가져오게 됩니다. 블루스카이를 사용할 땐 환기 후 창문을 꼭 닫고 사용해주세요!

 

청소할 땐 공기청정기도 잠시 쉬게 해주세요공기청정기

청소를 하다보면 숨어있던 먼지들이 집 안 공기에 부유하게 됩니다. 이때 집 안 먼지를 피하기 위해 공기청정기를 켜고 청소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청소와 동시에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 단시간에 과다한 이물질이 필터로 흡수돼 공기청정기 수명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필터세이버 덕분에 더 오래, 더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블루스카이. 보다 오래 사용하기 위해 청소할 땐 블루스카이를 잠시 꺼두는 게 좋겠죠?

 

흡입 방향은 전자제품을 향해공기청정기와 책상

미세먼지는 전류가 흐르는 곳에 모여있는 게 특징입니다. 집 안의 미세먼지는 전류가 흐르는 ‘전자제품’ 주위에 모여있기 마련이죠. 따라서 공기청정기를 사용할 땐 전면 흡입구를 전자제품을 향해 놓는 게 좋습니다. 놓는 방향만으로도 보다 효과적으로 집 안 공기를 정화시킬 수 있으니까요!

 

장애물과는 조금 거리를 둬주세요공기청정기와 책장

블루스카이의 입체 청정 방향엔 벽이나 가구 등의 장애물이 없도록 주변 환경을 조성해주세요. 청정 방향 바로 옆에 장애물이 있다면 공기 청정 작업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까요. 자리가 여의치 않을 땐 장애물에서 50cm 정도 거리를 유지하면 공기청정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구이 요리 시엔 전원을 꺼주세요공기청정기와 생선

생선이나 고기를 구울 때 냄새 제거를 위해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이 요리는 공기 중에 기름 성분이 떠다니게 되는 원인 중 하난데요. 기름 성분은 공기청정기의 필터를 오염시킬 수 있으므로, 구이요리를 할때엔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한 후에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는 게 좋습니다.

 

한 장소보다는 여러 장소에 두고 사용하세요공기청정기와 거실 및 집안 전경

공기청정기는 자리를 한 곳으로 정해두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집안 전체 공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선 장소를 이동해 가며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들이 모두 있는 오전엔 거실에, 하교 시간엔 자녀 방에, 퇴근 시간엔 안방에 놓는 것처럼 3-4시간에 한번씩 장소를 이동해 사용해주세요. 특히, 블루스카이는 하단에 바퀴가 설치돼 있어 이동도 간편하답니다. (바퀴 설치는 6000•5000 모델에 한함)

 

정수된 물보단 수돋물을 활용해주세요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6000은 가습∙청정이 결합된 신개념 공기청정기입니다. 공기청정기이지만 가습기능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가습용 물 관리도 중요한데요. 가습용 물은 정수기 물이 아닌 수돗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블루스카이 6000은 수돗물을 전기분해 할 때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살균력을 이용하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만들어진 전기분해 청정수가 제품 내부를 순환하며 세균을 99% 제거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소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공기청정기와 화장실

블루스카이는 여타 다른 공기청정기와 달리 청소가 쉽고 간단한데요. 블루스카이 6000은 24시간 물이 순환하는 구조로 물 때, 악취 등의 발생이 적어 세균 걱정이 적습니다. 따라서 평소엔 물통만 청소하면 되는데요. 청소 후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혹시, 물이 안에 남아 있었다면 하루가 지난 물은 반드시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뉴스 > 가전

제품뉴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