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국내 소비자에게 ‘삼성 컬리너리 클래스’ 체험 기회 제공
국내 셰프 컬렉션 구매 고객이 처음으로 프랑스 국립요리학교 ‘페랑디(Ferrandi)’에 개설된 ‘삼성 컬리너리 클래스(Samsung Culinary Class)’를 방문해 교육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삼성 컬리너리 클래스는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진 페랑디가 삼성전자와 협업해 만든 최초의 일반인 대상 교육과정인데요.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15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의 페랑디에서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 대표이사와 조지 넥투(George Nectoux) 페랑디 이사장, 프랑스 정재계·문화 인사, 언론 등이 참가한 가운데 삼성 컬리너리 클래스의 개관식을 가진 바 있습니다.
지난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삼성전자는 국내 셰프 컬렉션 구매 고객 10명을 프랑스 페랑디에 초청해 ‘클럽 드 셰프’의 에릭 트로숑(Eric Trochon)이 진행하는 쿠킹 클래스를 열었는데요.
삼성전자는 ‘2014 GCSI(글로벌 고객만족도 가정용 냉장고 부문) 10년 연속 1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양문형 냉장고 부문(지펠) 15년 연속 1위’ ‘국가 브랜드 경쟁력지수(NBCI) 9년 연속 1위’ 등 항상 삼성 냉장고를 애용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시하기 위해 처음으로 삼성 컬리너리 클래스 체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10명의 셰프 컬렉션 구매 고객이 프랑스 페랑디에서 에릭 트로숑 셰프에게 요리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재희 고객은 “세계적 권위의 미슐랭 3스타 셰프들이 진행한 쿠킹 클래스는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됐다”며 “셰프들의 고급 노하우를 배운 덕에 셰프 컬렉션 냉장고를 실생활에서 더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체험 소감을 전했는데요.
참가자들은 삼성 컬리너리 클래스를 수강할 뿐만 아니라 클럽 드 셰프 맴버인 에릭 프레숑(Eric Frechon)의 ‘에피큐어(Epicure)’도 방문해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을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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