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동생’ 문근영, 삼성전자 올림픽 홍보관 방문
"삼성전자 애니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국민여동생' 문근영이 2006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토리노 현지 삼성전자 올림픽홍보관(OR@S: Olympic Rendezvous at Samsung)을 방문했다. 삼성전자 올림픽홍보관에서 문근영은 와이브로, DMB폰, 올림픽 WOW서비스 등 삼성전자의 첨단 무선통신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문근영은 ""토리노에서 삼성전자의 앞선 기술과 현지 관광객, 선수들의 뜨거운 반응을 접하니 삼성전자의 모델로서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문근영은 삼성전자 올림픽홍보관에서 이번 토리노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백미터 동메달리스트 이강석 선수를 비롯한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을 만나 응원메시지를 적은 토리노올림픽 기념티셔츠를 전달했다. 티셔츠에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길, 파이팅'이라는 소망을 직접 담았다. 문근영은 ""TV를 통해 보았던 선수들을 직접 만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남은 경기도 지금까지 보여 준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길 빈다""며 대표팀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또한 ""온 국민들이 밤새 TV 앞에서 응원하는 마음과 열정을 담아 토리노에서 마음껏 힘차게 응원해 대표팀에 힘을 드리고 돌아가겠다""는 응원 계획을 덧붙였다. 문근영은 이후 삼성전자의 올림픽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스키 황제 알베르토 톰바와 만나 인사를 나누고, 저녁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쇼트트랙 한국대표팀의 여자 3천미터 계주 결승과 여자 1천미터, 남자 5백미터 예선에 참가한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한편, 이 날 문근영이 방문한 「삼성 올림픽 홍보관」은 22일 현재 누적 관람객 27만명을 넘어서면서 토리노올림픽 현지 최고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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