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을 더욱 멋지게 만들어줄 페스티벌 UX

2014/12/30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에서 출시된 갤럭시 스마트폰에는 ‘페스티벌 UX(Festival UX)’라는 기능이 제공됩니다. 배경화면과 테마를 바꿔주는 ‘페스티벌이펙트(festival effect)’, 기념일 관련 각종 편의를 제공해주는 ‘페스티벌홈(festival home)’으로 구성된 페스티벌 UX는 기념일을 각별히 챙기는 소비자들의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입니다. 페스티벌 UX의 다양한 기능,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국·중국·일본인을 위해 태어난 ‘페스티벌이펙트(festival effect)’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에는 다양한 명절과 기념일이 있습니다. 또한 양력과 음력이 섞여 있어 날짜가 유동적인데요. 그럼에도 한중일 사람들은 기념일을 꼬박꼬박 챙기고 공유하는 문화가 강해 단 하나의 기념일도 허투루 넘기는 법이 없습니다.

페스티벌이펙트는 그런 사용자들을 위해 기념일이 되면 자동으로 테마와 기능을 변경해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물론 날짜가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오고요.

하늘에서 눈이 내리고 날고 있는 방패연이 보이는 테마 화면입니다. 불꽃놀이를 하고 있는 테마 화면입니다. 일본에서 공개된 신년 테마 화면입니다.

▲페스티벌이펙트가 적용된 신년 테마 화면(왼쪽부터 한국, 중국, 일본)

한국에는 갤럭시 노트4, 갤럭시 알파에 페스티벌이펙트가 적용돼있는데요. ‘설정’ 의 ‘디바이스’ 항목에서 ‘축제 효과’를 켜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잠금화면이나 배경화면만 바뀌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기념일에 자주 사용하는 메시지가 오고가면 그 의미에 맞는 귀여운 애니메이션을 출력해 감성을 자극하죠.

기념일 메시지를 입력하자 애니메이션이 실행되는 모습입니다.

 

중국인을 위한 기념일의 모든 것이 여기에, ‘페스티벌홈(festival home)’

중국향 스마트폰에는 특별한 기능이 하나 더 있는데요. 기념일 당일이 되면 테마가 바뀔 뿐 아니라 화면 최우측에 기념일 전용 페이지, 페스티벌홈이 나타납니다. 페스티벌홈은 기념일에 관련된 정보를 얻고, 추억을 회상하거나 지인과 교류할 수 있는 기능을 모아놓은 곳인데요

페스티벌홈이 실행된 화면입니다.

‘그리팅 카드(Greeting card)’는 움직이는 예쁜 인사카드(GIF 형식)를 간단히 작성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팅 카드 작성 화면입니다.

예쁜 카드에 자신만의 메시지를 담아 지인들에게 선물할 수 있죠.

‘페스티벌 메모리(Festival memory)’는 작년에 찍은 사진과 영상, 주고받은 메시지의 리스트를 제공해 작년 기념일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기능은 기념일이 아닌 날에도 제공돼 추억에 쉽게 빠져들게 만들죠.

‘릴레이티드서비스(Relative service)’는 기념일과 관련된 공연 정보 보기, 레스토랑 예약, 선물 구매 등 다양한 활동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입니다. 기념일에 지인들에게 선물 보내길 즐기는 중국인들에게 딱 맞춘 기능이죠.

 

나만의 기념일을 만든다

기념일에 사용되는 테마는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것 외에 다른 이들이 직접 제작한 것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삼성 마이 테마(Samsung My Theme)’ 덕분인데요. 사람들은 자신만의 개성있는 테마를 제작해 사용하거나 혹은 마켓에 올려서 공유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저마다 다른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켜준다고 합니다.

다양한 테마들을 모아 놓은 사진입니다.

나날이 똑똑해지는 스마트폰, 이제 기념일을 챙겨주는 이벤트 도우미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특히 페스티벌UX는 한중일 사용자들에게 기념일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죠. 삼성전자는 이처럼 지역 문화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또 어떤 서비스가 추가될지 기대가 됩니다.

제품뉴스 > 모바일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