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AI 그리고 예술의 만남… ‘삼성전자 X 인텔 AI 미디어 아트 전시’ 열려
1월 27일부터 2월 12일까지 서울 중구 ‘뉴스뮤지엄 을지로’에서 특별한 전시가 개최된다. 바로 AI 작품 전시전 ‘터치 더 리얼'(Touch The Real – Galaxy Book: The Art of AI Creations)
이번 ‘Touch The Real’ AI 아트 전시전은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 Ultra 프로세서’가 탑재된 갤럭시 북4 시리즈를 활용한 AI 작품전으로 특별 기획됐으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유명 아티스트 4인과 손잡고 ‘AI 시대의 예술’ 선봬
이번 전시는 4명의 아티스트가 함께 했다. 미디어 아티스트 조영각, 팝 아티스트 도파민최, 그래픽 디자이너 용세라, 에세이 작가 태재와 손잡고 AI 시대의 기술과 예술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생생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갤럭시 북4 시리즈의 선명한 디스플레이와 아티스트의 작품, AI의 창작물이 더해져 전에 없던 새로운 감동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의 메인 작품인 AI 미디어 아티스트 조영각 작가의 작품은 누구에게나 친숙한 속담과 명언을 AI가 영상으로 재해석하여, 갤럭시 북4 시리즈에 탑재된 Dynamic AMOLED 2X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다 생생하고 다채롭게 보여준다.
더불어 태재 작가의 글을 생성형 AI를 통해 영상으로 구현한 작품, 도파민최 작가의 2D 아트웍과 AI를 통해 만든 3D 오브제, 그리고 세라용 작가의 감각적인 컬러의 오리지널 작품과 AI의 재해석이 들어간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각 작가들의 작품을 AI가 어떻게 재해석하고 제작했는지에 대한 모든 과정을 담을 코멘터리 영상도 공개해 전시장을 찾는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뜨거운 관심 속 프리오픈데이 행사 개최
공식 오픈 전날인 1월 26일에는 전시 프리오픈데이 행사가 열렸다. 인텔코리아 배태원 부사장과 삼성전자 MX사업부 갤럭시 에코비즈 팀장인 이민철 상무의 환영사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이호중 상무의 축사가 이어졌다.
삼성전자 이민철 상무는 환영사를 통해 “예술 작품과 함께 만날 수 있는 갤럭시 북4 시리즈는 AI 노트북 시대를 여는 새로운 개념의 PC”라며, “갤럭시 북 뿐만 아니라 갤럭시 스마트폰, 갤럭시 탭, 웨어러블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다가오는 AI 시대를 향한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AI 미디어 아티스트 조영각, 에세이 작가 태재, 그래픽 디자이너 용세라 등 이번 전시를 위해 협업한 아티스트들도 참석해, 직접 참석자들에게 작품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Touch The Real’ AI 아트 전시전은 ‘미디어 아트존’과 더불어 삼성전자 갤럭시 북4 시리즈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 삼성의 비전과 에코 시스템을 만나 볼 수 있는 ‘연출존’ 등이 1층부터 3층까지 다채롭게 이어진다. 또한 현장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와 한정판 굿즈도 준비돼 있다.
갤럭시 북4 시리즈와 AI 미디어 아트에 관심이 있다면, ‘기술과 AI 그리고 예술의 만남’을 보여주는 이번 전시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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