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를 반뼘 줄인 향기나는 모니터” 삼성전자, 국내최고 해상도 모니터 출시!
세계 모니터 시장의 주력제품이 대형화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21", 19", 17"의 최고급 대형모니터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여 대형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습니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출시하는 신제품은 국내최고 해상도인 1800×1440급 21"모니터를 비롯해 19", 17" 등 3개 제품으로 기존 대형 모니터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모니터의 부피를 대폭 줄인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19인치 모니터의 경우 길이를 92mm나 줄여 기존 15인치 모니터 설치공간으로도 19인치 신제품을 설치할 수 있는 공간절약형 제품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모니터 화질을 결정하는 해상도는 최대 1800×1440 및 1600×1200으로 국내 모니터 최고 수준으로 향상하였으며 全모델 FRECKER FREE(화면 깜빡임 제거) 적용으로 눈의 피로감을 줄이고 정확한 색상구현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모니터는 쾌적한 환경 속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싱크마스터 헬스 香' 스티커를 제공하며, "ENERGY 2000" 및 "국내 에너지절약 규격"을 취득해 에너지환경을 고려한 제품입니다.
최근 모니터시장은 PC가 고성능화되면서 자료작성 기능 이외에 인터넷, TV, 영화시청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해 점차 대형화되는 추세에 있습니다.
세계 1위의 모니터 생산업체인 삼성전자는 모니터의 세계적 대형화 추세에 맞춰 17인치 이상 신제품으로 SOHO, 컴퓨터전문가 및 게임방 등의 대형 모니터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새롭게 출시하는 신제품 가격은 21인치「싱크마스터 1100P」가 180만원,「싱크마스터 950P」가 118만원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한 수준으로 책정해 가격경쟁력을 높였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8월 10일 신제품 출시와 동시에 대대적인 판매전략의 일환으로 용산, 부산, 대구 등 전국을 순회하는 로드 쇼를 개최,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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