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족의 쿨한 랩 배틀, “I Say Cool, You Say Presso!”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 무더운 여름! 더운 날씨와 함께 불쾌지수도 높아집니다. 잠시나마 무더위를 날려보고자, 삼성전자는 엄청난 랩 배틀 무대를 준비했는데요. 이름 하여, ‘꽃가족의 쿨한 랩 배틀’.
‘꽃가족’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네이버에 연재되는 웹툰인데요. 개성 강한 가족의 예측 불허한 이야기를 다뤄 큰 인기를 끌고 있죠. 가족 구성원 한 명 한 명의 살아있는 캐릭터는 웹툰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데요. 재치 만점, 쿨한 꽃가족의 랩 배틀 현장을 함께 보시죠~
랩 배틀의 포문을 연 첫 번째 MC는 아버지 독고동백! “Yeah Check It Out!”을 외치며 독고동백은 랩을 시작하는데요. 그는 쿨프레소의 행방을 물으며 자신의 허락 없이 쿨프레소를 사용하고 있는 가족들을 향해 강렬하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MC 동백의 경고를 비웃기라도 하는 듯, 랩을 이어받은 어머니 계나리는 “내가 쓰고 있어, 밥 짓고 있어, 쿨프레소 가져가면 오늘 저녁 없어”라며 라임이 딱딱 들어맞는 랩을 구사하는데요. 쿨프레소를 탐하는 동고동백을 향해 “없어, 없어, 없어, 국물이고 뭐고 없어!”를 외치며 마지막까지 기선제압을 하네요. 화난 그녀의 모습, 정말 무섭습니다.
엄마 아빠의 재능을 물려받아서인지 아들 독고모란의 랩 실력도 만만치 않습니다. 스타일에 죽고 스타일에 사는 모란군! 그에게 헤어스타일은 생명과 같은데요. 쿨프레소 없이는 뜨거운 헤어드라이어 바람을 견딜 수 없음을 강조하며 쿨프레소 사수 의지를 불태웁니다.
MC 모란의 패기 넘치는 랩에 이어, 공부밖에 모를 것 같은 딸 독고억새도 쿨프레소 없인 시험 공부를 할 수 없다고 주장하네요. 축복받은 유전자의 모란군과 생김새는 완전히 다르지만, 쌍둥이 여동생 억새양도 쿨프레소가 필요한 것은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꽃가족 모두가 쟁쟁한 랩 실력을 보여줬는데요. 과연 이 랩 배틀의 승자는 누가될까요? 그리고 쿨프레소를 차지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지금까지 힙합 소울이 가득한 꽃가족의 랩 배틀을 함께하셨는데요. 쿨프레소와 함께 시원한 여름 되시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함께 외쳐볼까요? I Say Cool, You Say Presso, Cool~ (Pre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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