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보약’이라는데… 우리 집 수면 환경, 괜찮은 걸까?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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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NEWSROOM  삼성전자 뉴스룸이 직접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한 아이가 침대에 누워 자고있는 사진  삼성전자 뉴스룸 SAMSUNG NEWSROOM

스페인 작가 미겔 데 세르반테스는 일찍이 “수면은 피로한 마음에 최상의 약”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수면은 단순히 쉬는 행위를 넘어 정상적 생활을 위해 심신의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핵심적 활동입니다. 하지만 매일 숙면을 취하는 분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요즘은 ‘얼마나 오래 잤느냐’보다 ‘얼마나 잘 잤느냐’가 훨씬 중요해졌습니다.

수면의 질(質)을 결정하는 요소는 다양하죠. 삼성전자는 ‘공기’에 주목했습니다. 에어컨·공기청정기·가습기 등 일명 ‘에어케어(air care)’ 제품으로 수면 환경을 관리, 실내 공기 질을 높이는 거죠. 수면 시 공기 질이 높으면 면역 체계 개선과 심신 안정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호흡기가 민감한 영·유아의 경우, 수면 중 공기 상태는 인체 건강과 직결돼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에 삼성전자 뉴스룸은 독자 여러분의 바람직한 수면을 위해 ‘꿀잠의 요건’을 정리했습니다. 잘 잠들기 위한 준비 사항에서부터 숙면 환경 조성에 요긴한 ‘팁’까지 한눈에 살펴보세요.

 

피부 온도는 34℃ 내외, 실내 습도는 50% 전후가 적절

어느 정도 개인차는 존재하지만 쾌적한 수면을 위한 피부 온도는 34℃ 내외입니다. 일반적으로 피부 온도는 온도·습도·기류·유속 등에 영향을 받죠. 최적화된 수면 환경 조성에 온도·습도 관리가 필수란 얘깁니다.

한편, 이상적 실내 습도는 40%에서 60% 사입니다. 습도 역시 온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요. 겨울철엔 40%가, 여름철엔 60%가 가장 적합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적정 습도는 공기 중에 부유하는 미세먼지와 오존 등의 유해물질 농도를 감소시킵니다. 또한 피부와 코, 기도 등이 건조해지는 걸 방지해 피부와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죠. 반면, 습도가 높아지면 세균 번식이 그만큼 활발해져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습도가 낮은 겨울철에 삼성 블루스카이 6000을 활용하면 습도를 손쉽게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실내 환경도 미세먼지 없이 관리할 수 있습니다.

습도 범위 80% 이상, 곰팡이 등 세균 서식, 천식, 알레르기, 비염 증상 유발. 60~80%, 약간 습한 정도로 환기 필요, 40~60% 가장 적정한 범위. 30~40%, 실내가 다소 건조함, 유아에게 코 막힘 현상 발생, 알레르기, 천식 등의 질병 증상 악화, 30% 미만 실내 건조함, 유아의 기도점막 건조. 기도의 세균감염 예방작용 완화.

대다수의 가정이 온도와 습도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가습기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시중에 많이 보급된 초음파식 가습기는 수돗물 내 각종 물질이 큰 수분 입자를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세균이 쉽게 번식되고 그 결과, 폐질환과 열성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수분 입자가 멀리 퍼지지 않아 가습 범위가 한정적인 것도 단점으로 꼽힙니다. 적지 않은 소비자가 자연기화식 가습기를 선호하는 건 그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중에 나와있는 자연기화식 가습기는 청소와 관리가 어려워 진입 장벽이 높은 제품으로 인식돼온 게 사실입니다. 삼성전자는 이 점에 착안, 오래전부터 깨끗한 물과 공기로 가습과 청정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 방법을 연구해왔습니다. 삼성 블루스카이 6000은 바로 그 결과물입니다.

삼성 블루스카이 6000초음파식 5000nm 초음파식 수분 입자 크기  자연 기화식 0.2~0.3nm 자연 기화식 입자 크기

삼성 블루스카이 6000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신개념 자연기화식 가습기’입니다. 공기청정 필터로 깨끗한 바람이 들어오면 이를 물 필터로 통과시켜 수분을 기화시키는 방식이죠. 정수기 등에 적용되던 살균 방식으로 청정수를 기화시키기 때문에 사용자 건강 측면에서도 안심입니다. 초미세 입자로 수면 중 적정 습도가 유지될 뿐 아니라 공기 질도 상쾌하게 유지시켜 불필요한 감염에서 보호해줍니다. 또한 에어내비게이터가 탑재돼 실시간 실내 습도와 청정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더욱 철저한 건강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바람 몸에 직접 안 닿도록… 에어컨 청결 관리 유의해야

삼성전자 에어컨과 침대

이번엔 여름철 숙면의 조건을 살펴볼까요? 실제로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엔 한밤에도 쉬 잠 못 이루시는 분이 적지 않습니다. 에어컨을 켜면 춥고 끄면 더워 고생하신 경험, 다들 있으실 겁니다. 바람 세기를 낮춰도 몸에 직접 닿는 바람이 싫고 감기 걱정도 하셨을 텐데요. 삼성전자는 이런 불편에 착안, 방에서도 무풍냉방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근 벽걸이형 에어컨에도 해당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바람이 사용자 몸에 직접 닿지않는 ‘무풍 열대야 쾌면 모드’를 사용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각종 질병 걱정도 덜 수 있습니다.

여름 평균온도 23℃~28℃, 최적온도 24℃~27℃, 평균 습도 66%, 최적 습도 60% / 봄,가을 최적 온도 19℃~23℃, 최적 습도 50%, 겨울 평균 온도 22℃~25℃, 최적 온도 18℃~21℃, 평균 습도 20%~30%, 최적 습도 40%

무풍청정·무풍제습 기능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흔히 봄과 가을엔 습도가 50%일 때, 여름엔 습도가 60%일 때 인체가 가장 쾌적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실내 공기를 빠르게 정화하고 습기도 제거해주는 두 기능 역시 무풍 모드로 가동되므로 1년 내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다양한 에어케어 기능이 탑재된 에어컨이라도 내부가 깨끗하지 않다면 효용이 떨어질 텐데요. 삼성 무풍에어컨엔 ‘자동 청소·건조 기능’이 탑재돼 에어컨을 끈 후 자동으로 10분간 내부를 건조시켜 기기 내부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해줍니다. 전면 디스플레이로 필터 청소 시기까지 알려주니 관리도 한층 용이하겠죠?

삼성 블루스카이 6000, 7000, 3000 모델

삼성 블루스카이와 무풍에어컨은 소비자의 불편과 요구에 귀 기울여 탄생한 ‘배려 가전’입니다. 소비자가 잠드는 순간까지 면밀하게 고려한 에어케어 제품으로 1년 365일 기분 좋은 숙면을 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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