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토리가 된다] 스토리그래퍼가 말하는 셀피 노하우 4

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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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에겐 몇 가지 문화적 특징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셀피(selfie)’인데요. 셀피는 자신의 모습을 직접 찍은 사진을 말합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현대인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자신의 일상을 사진으로 남기기 시작했는데요. 특히 스마트폰의 전면카메라를 이용해 셀피를 촬영하는 빈도가 높아졌죠.

최근 삼성전자는 셀피에 최적화된 스마트폰 ‘갤럭시 A5·A7’을 출시했는데요. 500만 화소의 전면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A5와 A7은 ‘와이드 셀프 샷’ ‘움직이는 GIF 사진’ 기능을 비롯해 피부 톤과 얼굴형 등을 보정할 수 있는 ‘뷰티 모드’를 지원, 사용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셀피 경험을 선사합니다.

오늘 삼성투모로우에선 갤럭시 A와 자신만의 특별한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스토리그래퍼’를 만나 ‘셀피 촬영 노하우’를 들어봤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6인의 스토리그래퍼가 말하는 멋진 셀피 남기는 방법을 함께 보시죠!

 

뷰티 모드, 자연스러움이 생명

지난 3월 6일 삼성투모로우는 갤럭시 A 앰배서더 스토리그래퍼 수료식 현장을 찾았습니다. 삼성전자는 2월 갤럭시 A와 함께 자신만의 특별한 스토리를 만들어갈 20명의 스토리그래퍼를 선발했는데요. 선발된 20명의 스토리그래퍼들은 한 달간 갤럭시 A와 동고동락(同苦同樂)하며 스토리 다큐 제작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수료식에서 만난 그들은 갤럭시 A의 셀피 기능에 대해 무척 할 말이 많아 보였는데요. 인터뷰에 응한 6인의 스토리그래퍼에게 최고의 셀피 노하우를 물었더니 그들은 입을 모아 “뷰티 모드를 활용하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갤럭시 A의 뷰티모드 화면입니다.

뷰티 모드는 셀프 촬영의 중요한 3요소. ‘피부톤 조정’ ‘얼굴 갸름하게’ ‘눈 또렷하게’ 등을 8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갤럭시 A 사용자들은 사진 보정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더욱 아름답게 변화된 얼굴을 미리 보면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특히 이 기능은 항상 예쁜 모습만 사진에 담고 싶은 여성 스토리그래퍼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는데요.

인터뷰 중인 이시영씨의 모습입니다.▲ 뷰티 모드 활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갤럭시 A 스토리그래퍼 주다팀 이시영씨

갤럭시 A 스토리그래퍼 주다 팀의 이시영씨는 “대부분의 여성 사용자들은 예쁜 셀피를 찍길 원하지만, 사진을 보정한 티 나는 걸 싫어한다”며 “뷰티 모드를 사용할 때는 자신의 피부 톤, 얼굴형, 눈 크기 등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표현해 줄 수 있는 단계를 찾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피부톤 조정 3단계, 얼굴 갸름하게 3단계, 눈 또렷하게 1단계’의 모드 설정을 추천했는데요. 너무 과하게 뷰티 모드를 설정하면 오히려 부자연스러울 수 있다는 걸 강조했습니다.

 

와이드 셀프 샷, 심령사진 안 되려면?

‘셀카봉’ 없이도 120도의 넓은 화각으로 셀피 촬영이 가능한 ‘와이드 셀프 샷’ 노하우도 들어봤습니다. 갤럭시 A 스토리그래퍼 6.3mm 팀 정서현씨는 “와이드 셀프 샷 에서 가장 중요한 건 분할 촬영을 진행하는 도중 절대 움직이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와이드 셀프 샷을 촬영하는 도중 움직이게 되면 사람의 얼굴이 흔들리거나 뭉개져 보여 자칫 심령사진처럼 나올 수 있다고 하네요.

와이드 셀프 카메라 촬영 화면입니다.

또 스토리그래퍼 6인은 와이드 셀프 샷을 찍을 땐 카메라 앵글에 들어가기 위해 절대 옹기종기 모이지 말라고 당부했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단체 셀피를 찍을 때 습관적으로 서로 모이려고 하는데 와이드 셀피를 지원하는 갤럭시 A는 그럴 필요가 없을뿐더러, 오히려 모여서 사진을 찍게 되면 촌스럽게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와이드 셀피 촬영하는 스토리그래퍼 4인▲ 갤럭시 A 스토리그래퍼들은 직접 와이드 셀피를 찍으며 촬영 중엔 절대 움직이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좋은 예와 나쁜 예로 나눠 촬영 시범을 보이는 그들, 정말 와이드 셀프 샷 고수 같죠?

갤럭시 A 주다 팀의 조장을 맡았던 이정림씨는 “와이드 셀프 샷을 찍을 땐 서로 조금씩 떨어져서 각자 개성 있는 포즈를 취하는 게 좋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갤럭시 A의 와이드 셀프 샷 기능은 충분히 넓은 화각을 지원하기 때문에 서로 떨어져서 포즈를 취해도 배경과 인물 모두 여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그는 갤럭시 A의 와이드 셀프 샷 기능을 이용해 최대 20명과 함께 셀피 촬영을 해봤다고 했는데요. 사진 한 장에 주변 풍경은 물론, 사람들의 얼굴이 모두 또렷하게 담겼다고 하네요.

 

‘먹방 사진’엔 ‘움직이는 GIF 사진’이 제격

정적인 셀피도 있지만 동적인 셀피도 있습니다. 갤럭시 A는 움직이는 GIF 사진 기능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사용자들은 한 장의 사진에 표정과 움직임 변화를 담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 A 스토리그래퍼들은 움직이는 GIF 사진 기능이 특히 ‘먹방 사진’ 찍을 때 유용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라면이나 햄버거 먹는 모습을 움직이는 GIF 사진으로 촬영한 후 재생 속도를 조절해 친구들에게 보여줬다고 하는데요. 촬영한 사진을 역순으로 재생할 수 있는 것도 움직이는 GIF 사진 의 또 다른 재미라고 하네요.

갤럭시 A로 GIF 사진만들기를 실행하는 모습입니다.▲ 즉석에서 움직이는 GIF 사진 촬영을 보여주겠다는 스토리그래퍼들

갤럭시 A 스토리그래퍼들은 즉석에서 움직이는 GIF 사진 촬영에 도전했는데요. 손으로 갤럭시 A를 상징하는 ‘A’ 모양을 그리며 재미있게 셀피 촬영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들은 “움직이는 GIF 사진을 촬영할 때면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고 말했는데요. “GIF 사진을 만들기 위해선 별도의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했는데, 갤럭시 A에선 터치 한 번으로 멋진 GIF 사진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고 하네요.

스토리그래퍼 6인이 모여 움직이는 사진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온 몸으로 A를 표현하며 역동적인 애니메이티드 셀피를 촬영했습니다

갤럭시 A에서 촬영한 GIF 사진은 사진 용량도 생각보다 크지 않아 친구들과 공유하기도 쉽다고 하는데요. 갤럭시 A 스토리그래퍼들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상에 동영상을 올리는 게 인기인데 동영상 대신 GIF 사진을 활용할 수도 있다”며 움직이는 GIF 사진 활용의 노하우를 전해줬습니다.

 

손바닥 보여주면 자동 셀피 촬영 

갤럭시 A 스토리그래퍼들은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어려울 때 편리하게 셀피 촬영할 수 있는 ‘손바닥 인식 촬영’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갤럭시 A는 음성 명령뿐 아니라, 손바닥을 펴서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쉽고 빠르게 셀피를 찍을 수 있는데요. 과거엔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어려워 타이머를 설정하곤 했지만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손바닥 인식 촬영을 하는 모습입니다.

뷰티 모드부터 와이드 셀프 샷, 움직이는 GIF 사진, 손바닥 인식 촬영까지 갤럭시 A 스토리그래퍼들은 다양한 셀피 촬영 노하우를 공개했는데요. 그들은 자신들이 소개한 셀피 촬영 노하우를 통해 “많은 분들이 갤럭시 A로 셀피 찍는 매력을 알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스토리그래퍼 주다팀 단체사진입니다.

정민규(왼쪽) 정서현 씨의 모습입니다.▲ 다양한 셀피 노하우를 전해준 갤럭시 A 스토리그래퍼 주다 팀 이정림, 박민규, 오승우, 이시영씨(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와 4인 4색 팀 정민규, 6.3mm 팀 정서현씨

인터뷰를 마치며 갤럭시 A 스토리그래퍼들은 각각 갤럭시 A를 한 마디로 정의해봤는데요. 그 중 한 명은 갤럭시 A를 ‘액자’에 비유했습니다. 그는 “액자는 사진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물건”이라며 “갤럭시 A는 자신의 모습을 더욱 아름답고 멋지게 표현해줄 뿐 아니라, 기억하고 싶은 추억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고 말했는데요. 세상에서 제일 멋진 액자 갤럭시 A와 함께 여러분도 멋진 셀피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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