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맞춤 홈? 비스포크 홈!’ CES 2023에서 만난 특별하고 프라이빗한 비스포크 홈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3’에서 ‘비스포크 프라이빗 쇼케이스(Bespoke Private Showcase)’를 선보였다. 비스포크 홈(BESPOKE Home) 존에서는 비스포크 가전 라인업을 한 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다.

▲비스포크 프라이빗 쇼케이스(Bespoke Private Showcase)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32형 대형 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FamilyHub+)’를 살펴보고 있다.

▲이전 제품보다 스크린 면적이 2배 이상 확대된 32형 풀HD 터치 스크린의 패밀리허브 플러스(FamilyHub+)는 동영상과 사진·예술작품을 보다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패밀리허브 플러스(FamilyHub+)의 동영상 재생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있는 관람객.

▲ 패밀리허브 냉장고, 세탁기 등 집안의 모든 가전이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통해 연결된 모습. 소비자는 패밀리허브 냉장고 스크린에서 기기 간 연결을 한 눈에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

▲비스포크 냉장고는 소비자가 원하는 컬러와 소재로 패널 디자인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나만의 디자인으로 맞춤형 공간을 완성할 수 있는 것. ‘마이 비스포크(My Bespoke)’ 존에서는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디즈니와 컬래버레이션한 한정판 비스포크 냉장고 패널을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휴대전화와 연동해 즉석에서 사진을 찍어 냉장고 패널에 적용해볼 수 있는 특별 한 전시 이벤트도 선보였다.

▲평소 좋아하는 사진이나 그림 등을 냉장고 패널에 적용할 수 있는 ‘마이 비스포크(My Bespoke)’ 서비스를 관람객들이 체험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1분기 미국에 도입될 예정이다.

▲비스포크 냉장고 양문형 타입에는 처음 적용된 ‘오토 오픈 도어(Auto Open Door)’ 기능. 도어 센서에 손을 접촉하면 자동으로 문이 열려 요리하는 중이거나 무거운 식재료를 들고 있을 때에도 손쉽게 문을 열 수 있다.

▲관람객들이 오토 오픈 도어를 직접 체험하며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비스포크 냉장고 내의 ‘베버리지 센터(Beverage Center)’는 1.4L 용량의 정수를 자동으로 채워주는 ‘오토필 정수기(Autofill Water Pitcher)’와 적은 양의 물을 바로 마실 수 있는 ‘히든 디스펜서(Hidden Dispenser)’가 탑재됐다. 오토필 정수기는 정수 기능은 물론 인퓨저에 과일 또는 티백을 넣어 취향에 맞는 차를 즐길 수 있다.

▲자동으로 의류의 재질과 오염도에 따라 세제 투입량, 세탁·헹굼 횟수를 알아서 맞춰주는 ‘AI 맞춤세탁(미국명 AI 옵티워시)’ 기능이 적용된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

▲중남미 라인업(Latin America Line-ups) 존에는 중남미향 세탁기·건조기, 슈드레서, 청소기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돼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1도어 냉장고와 와인 냉장고, 인덕션, 스마트 후드와 식기세척기 등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데이코(dacor)’ 존. 인피니트 라인은 강화된 성능과 디자인은 물론 알루미늄·세라믹·스테인리스 등 강한 내구성을 갖춘 천연 소재가 적용돼 한 차원 높은 프리미엄 주방 경험을 선사한다.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3 개막을 앞두고 열린 ‘비스포크 프라이빗 쇼케이스’에서 글로벌 파트너들이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 라인업을 관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