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IT 아이템과 함께 새 학기를 경험한다? 신개념 체험 공간 ‘S 아카데미 로드쇼’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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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지나 봄이 한 걸음씩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대학생들에겐 지난 방학 동안 움츠렸던 몸을 일으켜 새 학기를 맞이할 시간이다. 새 출발엔 역시 새로운 물건들이 어울리는 법. 마침 새 학기 준비에 꼭 맞는 공간이 열렸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곳은 바로 ‘S 아카데미 로드쇼’. 사용자의 생활 환경을 고려해 최신 IT 제품의 차별화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한 신개념 체험공간이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마련된 S 아카데미 로드쇼를 찾았다.

 

10대부터 20·30대 직장인까지 ‘라이프 스타일’ 완벽 구현

타임 스퀘어에 마련 된 S 아카데미 로드쇼의 현장

S 아카데미 로드쇼는 행사 모델을 단순히 체험해보는 기존 행사장관 그 규모부터가 다르다. 이곳에선 20대 학생부터 30대 직장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구성된 공간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강의실, 카페, 도서관 등과 유사하게 마련된 각종 체험장은 실제 그곳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줘 ‘이 제품이 정말 내게 필요한지’, ‘구매할만한 제품인지’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새 학기, 특별한 제품으로 꾸며진 일상을 만나다

 S 아카데미 로드쇼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공간 역시 방이다. 침대와 탁자, 소파 등 실제 모습을 그대로 구현했을뿐 아니라 갤럭시 탭프로S와 최신 사양의 노트북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다.

방은 대학생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 중 하나다. S 아카데미 로드쇼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공간 역시 방이다. 침대와 탁자, 소파 등 실제 모습을 그대로 구현했을뿐 아니라 갤럭시 탭프로S와 최신 사양의 노트북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다.

삼성 노트북 9 메탈(900X3L)의 가벼운 무게를 체험하는 이벤트도 흥미로웠다.

삼성 노트북 9 메탈(900X3L)의 가벼운 무게를 체험하는 이벤트도 흥미로웠다. 하나의 저울에 무게 840g의 노트북 9 메탈을 올리고 나머지 저울엔 이벤트 참가자가 자신의 소품을 올려 노트북 9 메탈의 무게에 가깝게 맞추는 이벤트였다. 옆에서 지켜보니 단지 몇 개의 소품만 올렸을 뿐인데 무게가 1kg을 넘어가는 상황을 자주 볼 수 있었다. 무게 840g의 노트북 9 메탈과 함께라면 한층 줄어든 가방 무게만큼이나 가벼운 마음으로 캠퍼스 이곳저곳을 활기차게 뛰어다닐 수 있을 것 같다.

마침 강의실을 재현한 공간이 눈에 들어왔다. 교수님께 강의를 듣듯 앉아서 수업을 준비해봤다. 노트북 9 메탈을 직접 써보니 가벼운 무게와 빼어난 성능, 편안한 키감이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노트북을 골랐으니 이제 강의실로 떠날 시간이다. 마침 강의실을 재현한 공간이 눈에 들어왔다. 교수님께 강의를 듣듯 앉아서 수업을 준비해봤다. 노트북 9 메탈을 직접 써보니 가벼운 무게와 빼어난 성능, 편안한 키감이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대학생에겐 과제 등을 출력할 일이 자주 생긴다. NFC 기능이 적용된 프린터는 스마트폰만으로도 간단하게 필요한 내용을 출력할 수 있게 해준다.

대학생에겐 과제 등을 출력할 일이 자주 생긴다. NFC 기능이 적용된 프린터는 스마트폰만으로도 간단하게 필요한 내용을 출력할 수 있게 해준다. NFC 태그 스티커 위에 스마트폰을 올리니 순식간에 출력 완료! 학교에서 강의자료나 과제를 깜박했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하다.

학생들이 강의를 마치고 자주 들르는 곳 중 하나는 카페다. 각종 음료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건 물론, 조별 과제 등을 할 때 활발한 토론이 이뤄지는 장소이기도 하다.

학생들이 강의를 마치고 자주 들르는 곳 중 하나는 카페다. 각종 음료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건 물론, 조별 과제 등을 할 때 활발한 토론이 이뤄지는 장소이기도 하다. 삼성 노트북 9 메탈은 180도 화면 회전이 가능한 ‘컨설팅 모드’를 탑재하고 있다. 친구에게 내가 찾은 자료를 보여줄 때, 친구들과 조별 과제를 위해 회의를 할 때 매우 유용한 기능이다.

 

득템 번역기, 캐리커처 등 각종 즐길 거리 가득

행사장 한쪽엔 노트북 9 메탈의 180도 펼쳐지는 힌지와 컨설팅 모드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일러스트레이터가 갤럭시 노트5를 활용, 직접 캐리커처를 그리는 과정을 최신 노트북을 통해 보여주는 체험 공간도 있었다.

행사장 한쪽엔 노트북 9 메탈의 180도 펼쳐지는 힌지와 컨설팅 모드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일러스트레이터가 갤럭시 노트5를 활용, 직접 캐리커처를 그리는 과정을 최신 노트북을 통해 보여주는 체험 공간도 있었다.

만약 일반 노트북이었다면 참가자에게 캐리커쳐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노트북 방향을 작업 틈틈이 돌리는 과정을 거쳐야 했을 것이다. 하지만 180도 펼쳐지는 힌지와 컨설팅 모드를 활용한 화면 방향 전환으로 캐리커쳐 과정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단 점이 상당히 흥미로웠다.

행사장 가운데엔 이른바 '득템 번역기'도 자리하고 있다. 득템 번역기는 최신 IT 제품을 가지고 싶은 마음을 문자와 이미지로 표현해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보내는 이벤트다.

행사장 가운데엔 이른바 ‘득템 번역기’도 자리하고 있다. 득템 번역기는 최신 IT 제품을 가지고 싶은 마음을 문자와 이미지로 표현해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보내는 이벤트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S 아카데미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해 갖고 싶은 IT 제품과 문자를 보낼 사람을 선택, 자동적으로 완성된 문장을 SNS로 지인에게 보내면 끝. 현장에서도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호응이 좋았다.

. 눈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압도적 몰입감을 제공하는 커브드 모니터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었던 ‘모니터존’은 시종일관 많은 관객으로 붐볐다.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관심사로 게임을 빼놓을 수 없다. 눈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압도적 몰입감을 제공하는 커브드 모니터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었던 ‘모니터존’은 시종일관 많은 관객으로 붐볐다. 이곳에서 게임을 체험한 김현수군은 “커브드 모니터로 레이싱 게임을 즐기니 일반 모니터를 사용할 때보다 몰입감이 더 높아 즐거웠다”며 “곡면으로 구성된 게임 화면 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지난 20일부터 2일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S 아카데미 로드쇼는 오는 27일과 28일 코엑스 메가박스 앞에서 또 한번 진행될 예정이다. 신학기와 봄을 맞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면 한번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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