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 승리는 갤럭시 S와 함께!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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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20일 파주 트레이닝 센터에서, 축구 국가 대표팀 전원에게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 ’갤럭시S’를 증정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총괄 박재순 전무, 국가대표팀 허정무 감독을 비롯하여 주장 박지성 선수와 이청용 선수가 참석했다.

남아공 승리의 투혼을 GALAXY S와 함께! 갤럭시S 증정행사에 참석한 애니콜 모델 유이, 삼성전자 한국총괄 박재순 전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허정무 감독, 박지성 선수

스페셜 게스트인 애니콜 모델 유이가 승리 기원 티셔츠를 입고 대표팀 응원 메시지를 전달해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삼성전자의 글로벌 대표 스마트폰 ’갤럭시 S’는 최신 안드로이드 플랫폼 과 4.0" WVGA 수퍼아몰레드, 1GHz CPU, 16GB 대용량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다. 또한 출시 전에 인터넷에 올라온 제품 동영상을 본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OREA REP. MEN'S TEAM. 2010 FIFA WORLD CUP SPUTH AFRICA. 제일모직 갤럭시의 ’프라이드 11’ 수트를 입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 선수단

박재순 총괄은 "향후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할 삼성의 대표 스마트폰 ’갤럭시S’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국가 대표팀의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이번 증정 행사를 하게 된 것"이라며 "국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삼성전자도 국민들과 함께 대표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정무 감독을 포함한 국가 대표팀은 "삼성전자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준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축구 국가 대표팀 후원 행사를 시작으로, 국내 출시를 앞둔 ’갤럭시 S’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허정무 감독과 국가 대표팀 선수들이 '프라이드 11' 수트를 입고 필드를 걷는 모습

한편,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은 일본 평가전을 위한 출국 준비의 마지막 점검을 제일모직 갤럭시(GALAXY)와 함께 했다. 22일, 파주 NFC(Paju National Football Center)에서 월드컵 대표팀은 제일모직 갤럭시가 협찬한 대표팀 공식 수트 ’프라이드(Pride) 11’ 수트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때 수트를 착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제일모직은 수트 뿐만 아니라 셔츠, 타이, 바지, 포켓 스퀘어, 벨트, 구두까지 남성복의 풀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아이템을 선수단에 제공했다.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은 일본과의 평가전을 위해 22일 일본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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