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접 만드는 일상 콘텐츠!” ‘퓨처젠하우스(Future Gen. House)’ 스마트싱스 체험기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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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더 새로워진 ‘퓨처젠하우스(Future Gen. House)’를 공개했다.

퓨처젠하우스는 요즘 세대의 주거공간을 콘셉트로 한 체험형 프로젝트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확장된 기기 간 연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진행됐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 체험 중심으로 운영된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마음껏 펼치자(Live your free)’라는 슬로건 아래 삼성전자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활용해 자유로운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들이 직접 소셜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 하우스’ 콘셉트가 한층 강화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퓨처젠하우스는 삼성전자의 MZ세대를 대표하는 102명의 ‘퓨처제너레이션랩(Future Generation Lab)’ 직원들이 직접 콘셉트를 기획하고 크리에이터 공간 연출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올해 퓨처젠하우스는 거실, 부엌, 침실을 비롯해 피트니스룸, 게임룸, 뮤직룸, 세탁실, 테라스 등 요즘 세대가 추구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주거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삼성전자의 최신 갤럭시 제품부터 비스포크 라이프 가전, 라이프스타일 TV, ‘Neo QLED 8K’, 게이밍 모니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로 가득 채워졌다. 또한 삼성전자 제품 외에도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연결된 외부 기기들을 곳곳에 배치해 게임, 영화감상, 공부, 파티, 홈 피트니스 등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삼성전자 20대 직원들과 대학생,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등 총 24명의 참가자는 퓨처젠하우스를 경험하고 자신만의 관점으로 해석해 차별화된 제품 사용 경험이 전달해 주는 MZ세대 가치를 ‘더 마음껏, 더 나답게(Do More, Be More)’라는 메시지를 기반으로 개성 있게 표현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 냈다.

이렇게 탄생한 영상 콘텐츠들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삼성전자의 제품과 스마트싱스가 제공하는 경험을 더 쉽게 이해하고 자신의 일상을 더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퓨처젠하우스(Future Gen. House)’ 콘텐츠 기획과 촬영 과정

▲ ‘퓨처젠하우스(Future Gen. House)’ 콘텐츠 기획과 촬영 과정

 

제품과 스마트싱스 경험을 통해 탄생한 ‘통통 튀는’ 나만의 소셜 콘텐츠

퓨처젠하우스 참가자들은 최신 갤럭시 제품과 포터블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 등 다양한 제품을 활용해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칠릿’ 댄스팀은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의 ‘퀵 쉐어(Quick Share)’ 기능에서 영감을 받아 릴레이 댄스 챌린지를 기획했고, 크리에이터 ‘잇섭’은 자신의 MBTI 성향에 맞춰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의 ‘굿락(Good Lock)’ 기능을 커스터마이징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굿락은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앱 중 하나로, 삼성전자가 개발한 애드온(Add-on) 형식의 UI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해 자유자재로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서울대학교 크리에이터 그룹인 ‘스튜디오 샤’는 대학생이자 이제 막 사회로 나가는 사회 초년생의 일상과 로망, 관심사를 기반으로 ‘갤럭시 S23’의 ‘보안 폴더’, ‘더 프리스타일’의 ‘바이브 모드’ 등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선보였다. 보안 폴더는 중요한 파일과 앱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이중 보안이 가능하게 해주며, 바이브 모드는 무드 라이트 등으로 원하는 공간의 분위기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삼성전자 직원들 또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비스포크 제트 봇 AI’ 청소기의 ‘펫 케어’ 기능, 더 프리스타일의 ‘모바일 커넥트’ 기능 등을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했다. 로봇청소기의 펫 케어 기능은 제품에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집에 혼자 남은 반려동물을 실시간으로 살펴보고, 반려동물의 일상을 영상으로 녹화해 저장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 프리스타일의 모바일 커넥트 기능은 손쉽게 휴대폰과 연동해 제어할 수 있게 해 준다.

대학생 참가자 김은서 씨는 “삼성전자 제품에 녹아 있는 다양한 기술이 상상력을 자유롭게 펼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내가 만든 콘텐츠로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크리에이터 잇섭은 “아이디어를 내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퓨처젠하우스에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평소 애용하는 삼성전자 제품과 기능으로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모르고 있던 정보도 알아가는 즐겁고 보람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퓨처젠하우스에서 탄생한 톡톡 튀는 콘텐츠는 삼성전자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일을 넘기는 요즘 방법'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칠릿’

▲ ‘파일을 넘기는 요즘 방법’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칠릿’

'무한 맞춤형 굿락' 콘텐츠를 촬영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잇섭’

▲ ‘무한 맞춤형 굿락’ 콘텐츠를 촬영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잇섭’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학생 (왼쪽부터) 김하연, 김은서 씨

▲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학생 (왼쪽부터) 김하연, 김은서 씨

반려견과 함께 콘텐츠를 촬영하고 있는 생활가전사업부 마케팅그룹 김슬기로 프로

▲ 반려견과 함께 콘텐츠를 촬영하고 있는 생활가전사업부 마케팅그룹 김슬기로 프로

▲ ‘퓨처젠하우스’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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