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의 멘토가 되어줄게, 삼성 드림클래스
“선생님! 숙제 있어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제가 듣는 질문입니다. 저 삼성스토리텔러 준호는 ‘삼성 드림클래스’ 대학생 영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삼성 드림클래스는 학습능력 형성에 중요한 시기인 중학생들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를 마련해 주고자 삼성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중학생 아이들이 각자의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고 이뤄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죠.
삼성 드림클래스에서는 주요 교과목인 영어와 수학에 대한 지도가 무상으로 지원됩니다. 과목별 대학생 강사가 담당 중학교를 방문해 10명 정도의 아이들과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저는 인천에 위치한 임학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데요. 오직 공부만을 가르치는 강사보다는 ‘꿈과 희망을 주는 멘토’가 되고 싶어요. 그래서 중학생 시절을 먼저 겪어본 형, 오빠로서 그 시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또 아이들이 성적이나 진로에 대한 고민을 상담해주기도 하고요. 열심히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준답니다.
또 성적 향상의 기쁨을 맛보고 공부에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공부하려는 의지는 있지만 방법을 모르는 아이들이 많은데요.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어떻게 하면 복잡한 영어 문법을 더 쉽게 알려줄 수 있을까?’ 같은 고민을 많이 하곤 해요. 실제로 성적이 올라 기뻐하는 아이들을 보면 저 역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답니다!
이처럼 삼성 드림클래스는 중학생 아이들과 저희 대학생 강사들 모두에게 큰 의미가 있는데요. 그렇다면 중학생 아이들은 삼성 드림클래스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아이들은 삼성 드림클래스를 통해 성적 향상뿐만 아니라 대학생 강사들과의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요. 궁금한 것도 많고, 고민도 많은 시기에 누구보다 편하게 상담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멘토가 필요할 거예요.
이번엔 대학생 강사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대학생 강사들은 영어와 수학 지도를 통해 아이들의 실력 향상과 학습 의지를 길러주는 교육봉사 활동을 하고 있어요. 희망하는 지역으로 지원할 수 있어서 본인의 대학 생활에 무리가 되지 않고, 매달 최대 60만 원의 장학금 을 지원받아 등록금 부담도 줄일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삼성 드림클래스의 대학생 강사가 되기 위해선 어떤 자질이 필요할까요?
임학중학교에서 삼성 드림클래스를 담당하고 계신 강미영 선생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삼성 드림클래스를 통해 아이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볼 때면 정말 보람차고 흐뭇해요. 성적이 올랐다며 뛰어와 자랑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기도 하죠. 꿈에 대한 관심도, 진로에 대한 궁금증도 많아지는 아이들에게 ‘좋은 멘토가 되야겠다’고 항상 다짐한답니다.
중학생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대학생 강사들에게는 뜻 깊은 경험과 보람을 주는 삼성 드림클래스!
“여러분들도 아이들의 좋은 멘토가 되어주실래요?”
☞삼성 드림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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