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8으로 써보자] 가을 트레킹에도 딱, 인생샷 남기기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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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과 기분 좋은 햇살! 가을은 우리를 자꾸 문 밖으로 부른다. 금세 찬 바람이 불어오기 전에 부지런히 야외활동을 즐기기로 했다. 주말에 친구와 함께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둘레길 트레킹에 나섰다. 물감을 푼 듯 파란 하늘에 저절로 카메라 셔터에 손이 간다. 내가 보는 아름다운 순간을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해 갤럭시 노트8도 잊지 않고 챙겼다.

갤럭시 노트8로 하늘 풍경 사진을 찍는 중

가을의 색은 무슨 색?

가을의 색을 가장 잘 느끼기 위해 서울에서 단풍이 가장 일찍 든다는 관악산으로 갔다. 우리가 선택한 코스는 사당역~낙성대(3.89km) 코스였다. 사당역에서 15분 정도 걸어가니 둘레길 표지판과 함께 산길이 나타났고, 곧 사찰에 들어서는 첫 번째 문인 일주문이 보였다. 둘레길에는 관음사, 낙성대 공원 등 둘러볼 곳도 많아 지루하지 않았다. 본격적인 트레킹에 앞서 기념 사진을 찍었다. 갤럭시 노트8의 듀얼 카메라 기능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라이브 포커스를 사용했다. 화면을 보면서 배경의 심도를 조절할 수 있는 신기한 기능이다.

라이브 포커스 배경 흐리기 조절 단계별로 보여주는 모습

일주문을 지나자 관음사가 보였다. 하늘과 나무, 기와와 단청이 조화로운 풍경이었다. 갤럭시 노트8을 꺼내 연신 셔터를 눌렀다. 갤럭시 노트8의 카메라를 사용해보니 고민 한 가지가 확 줄었다. 근경과 원경 중 반드시 택일하지 않아도 되는 듀얼 캡처 기능 덕분이다. 갤럭시 노트8은 라이브 포커스 모드에서 한 번 촬영하면 두 장의 사진을 찍어둔다. 듀얼 카메라의 광각렌즈와 망원렌즈가 각각 피사체를 담아내, 와이드와 클로즈업 두 가지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촬영 후 갤러리에서 클로즈업된 사진 너머의 와이드 풍경도 확인해보니 새로운 느낌이었다.

듀얼 캡처된 화면

지나가는 풍경을 놓치지 않으려면

‘악’ 자가 들어가는 산은 주의해야 한다는 선배의 말을 간과해서일까? 둘레길이지만 관악산은 생각보다 오르막이 많아서 평소에 운동부족이었던 우리에겐 조금 버거웠다. 잠시 쉬면서 하늘을 올려다 보니 주황, 노랑으로 물들기 시작한 잎들이 아름다웠다.

갤럭시 노트8으로 풍경 사진 찍는 모습

우리는 갤럭시 노트8의 1200만 화소 카메라로 가을 풍경을 또렷한 화질과 색감으로 기록했다.

숨을 가쁘게 몰아쉬다보니 사진 촬영할 때 몸이 들썩이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듀얼 OIS(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 덕분에 사진에서 흔들림은 찾아볼 수 없었다.

갤럭시 노트8으로 촬영한 가을하늘 사진

OIS는 촬영 시 카메라 흔들림을 감지해 본체가 움직이는 반대 방향으로 렌즈 유닛을 이동시켜 흔들림을 잡아주는 기능인데, 갤럭시 노트8에선 듀얼 카메라에 모두 탑재돼 있다. 숨이 차서 손은 흔들렸지만 사진은 또렷! 저녁 때나 실내의 저조도에서 사진을 찍을 때에도 흔들림 걱정을 덜 수 있다.

갤럭시 노트8으로 찍은 가을 하늘

트레킹 중 빠르게 지나가는 다람쥐를 만나도 사진으로 포착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게도 다람쥐를 만나지 못했다. 놀이터를 지날 땐 기둥이 흔들릴 정도로 힘차게 발을 구르며 그네를 타봤다. 유체이탈 없이 선명한 사진을 서로 포착해줬다. 듀얼 캡처로도 저장~

듀얼 캡처 2장의 사진 gif

갤럭시 노트8으로 담은 나만의 가을 색을 공유!

 쉬엄쉬엄 사진을 찍으며 둘레길을 걷다 보니 어느새 아르바이트에 갈 시간이 다 되었다. 잠깐 짬을 내서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갤럭시 노트8으로 촬영한 뒤 사진을 확인하는 모습

갤럭시 노트8으로 찍은 사진들을 모아놓은 온라인 사진전도 진행되고 있다. ‘갤럭시 노트8 나만의 시선전(展)’으로, 현재 1차·2차 수상작까지 선정돼 전시 중이다. 수상자들의 훌륭한 사진을 감상하고, 직접 찍은 사진으로 응모할 수도 있다. 10월 31일까지 작품을 응모할 수 있어서, 우리도 신중하게 사진을 골라 출품했다.

‘갤럭시 노트8 나만의 시선전(展)’에 출품한 듀얼 캡처 사진

듀얼 OIS, 라이브 포커스, S펜 활용 등 갤럭시 노트8 카메라의 매력적인 기능을 사용한 사진으로 응모할 수 있다. 어떤 기능으로 응모할지 고심하다가, 둘레길 코스 초입에서 만난 관음사의 단청과 하늘을 담은 듀얼 캡처 사진 2장을 올리기로 했다. 사진 소개를 간단히 작성한 다음, 사진 파일을 올리면 손쉽게 참여 완료!

작품 업로드 창 사진

어린 시절 아빠의 책장에 있었던 커다란 수동 카메라, 어릴 때 쓰던 소형 디지털 카메라가 떠올랐다. 기억하고 싶은 특별한 일이 생길 때마다 찾게 되는 물건이었다. 이제는 굳이 챙기지 않아도 늘 주머니 속에 있는 스마트폰이 순간순간을 기록해준다. 내 두 눈으로 보는 것처럼 또렷하고, 모두 기억하고 싶은 두 가지 구도를 다 담아주는 갤럭시 노트8. 특별한 순간도, 평범한 일상도 이 카메라로 늘 기록하고 싶어졌다. 

※‘갤럭시 노트8 나만의 시선전(展)’은 현재 1차·2차 수상작이 온라인 전시되고 있다. 갤럭시 노트8으로 담은 시선을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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