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터뷰] ‘야구장 여신’의 변함없는 인기 비결은?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 이수진과의 데이트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이른바 ‘가을 야구’를 향한 막바지 경쟁이 뜨겁습니다. 10개 팀이 시즌 초부터 지금까지 약 140여 경기를 치렀는데요. 비록 힘들고 지치지만 팬들의 응원이 있기에 선수들은 오늘도 최선을 다해 그라운드 위를 달립니다.
응원이 프로야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라면 응원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는 바로 치어리더인데요. 그중에서도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 이수진은 시원한 웃음과 활기찬 응원 동작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경기 내내 생기 있는 모습으로 관중을 이끄는 모습을 보면 ‘야구장 여신’이란 별명이 붙은 이유를 알 수 있죠.
수진씨는 삼성투모로우 독자들을 위해 레벨 U와 레벨 온 와이어리스는 물론, 삼성 페이 사용기를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최근엔 야구장에서 직접 따라 할 수 있는 치어 리딩 동작을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삼성투모로우는 독자 여러분을 위해 수진씨를 직접 만나봤는데요. 건강미 넘치는 수진씨와의 데이트 현장,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음악 없는 일상, 상상해본 적도 없어요”
서울 성북구의 한 피트니스센터, 경쾌한 음악이 들리는 가운데 사람들은 각종 운동 기구 앞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한쪽 구석 PT 존에선 화보 촬영 준비가 한창이었는데요. 쉬는 시간 동안 틈틈이 스마트폰을 확인하고 노래를 흥얼거리는 수진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윽고 화보 촬영이 시작되자 능숙한 모습으로 스트레칭 자세를 취하는 수진씨. 장난기 가득했던 얼굴도 어느덧 프로답게 바뀌었습니다. 수진씨의 표정은 레벨 U를 착용하자 더욱 진지해졌는데요. 틀어 올린 머리와 날씬한 몸매 때문인지 목에 걸친 흰색 레벨 U가 한층 돋보였습니다.
수진씨의 하루는 음악으로 시작해 음악으로 끝납니다. 폭염으로 유명한 대구에 홈구장을 두고 있지만 경기 중 지친 모습을 보인 적이 없는데요. “응원하는 팀을 위해 매일 음악을 들으며 춤출 수 있어 즐겁다”는 그는 경기장 밖에서도 음악을 즐겨 듣습니다. 매일 출근길에도 음악이 빠지지 않고요.
수진씨는 평소 이어폰을 자주 사용하는 만큼 “이어폰 줄이 어딘가에 걸려 끊어진 적도 많다”고 합니다. “한 달에 한 번 꼴로 이어폰을 교체한다”는 그가 레벨 U에 반한 이유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인 만큼 줄이 걸릴 염려가 없기 때문이죠.
가방이나 지갑 없어도 삼성 페이만 있으면 안심!
평소 성격도 치어리딩 할 때처럼 밝고 적극적이냐는 물음에 그는 “웃음이 많은 편이긴 하지만 유머 포인트가 남들과 달라 이상한 부분에서 웃는 편”이라며 또 한 번 웃음을 터트렸는데요. “사람이 많은 곳에선 의식적으로 밝게 행동하는, 직업병 아닌 직업병이 있다”는 설명처럼 수진씨는 틈틈이 밝은 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
수진씨는 촬영차 사용해본 삼성 페이에 대해 “무척 편리하다”고 평했는데요. “평소 거추장스러워 지갑을 잘 가지고 다니지 않는 편”이라며 “가방이나 지갑은 없어도 스마트폰은 챙기는 나 같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라고 덧붙였습니다.
수진씨의 또 다른 별명은 ‘1선발급 미모’입니다. 팬들의 재치 있는 칭찬에도 그는 “자주 웃는 모습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며 수줍어했는데요. 인기 비결을 묻는 질문엔 “관객과 함께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해 응원하는 것”이라며 겸손하게 대답하는 모습에서 수진씨의 진정한 매력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화보 촬영장에서 만난 ‘치어리더 이수진’의 모습, 어떠셨나요? 화보 속 모습도 매력적이지만 수진씨의 진정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곳은 바로 야구장이 아닐까 싶은데요. 가을야구 현장에서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그와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수진씨의 활약을 응원해주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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