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상상을 펜 끝에 담아라! ‘갤럭시 노트4 모바일 드로잉 강좌’
*본 콘텐츠는 독자 여러분께 ‘갤럭시 노트4 모바일 드로잉 강좌’를 더욱 재미있게 소개해드리기 위해 ‘나감각’, ‘전예술’ 등 가상 인물이 등장합니다. 콘텐츠 내 등장하는 프로필 또한 스토리 전개를 위한 콘셉트이니 이 점 참고해주세요^^.
바야흐로 때는 1984년. 나감각과 전예술은 선의의 경쟁자이자 절친한 미술학도였다. 그들은 오래전 이런 대화를 나눴는데……
예술: 감각아, 나중에 우리 딸들도 우리처럼 예술학도가 될까?
감각: 힘든 길이지만… 그래도 내 딸이 나처럼 미술 공부를 하겠다고 하면 기쁠 것 같아!
예술: 그렇겠지?
나감각과 전예술은 슬기와 정민이라는 예쁜 딸을 낳았다. 엄마들의 재능을 이어받아 어릴 때부터 미술을 공부하며 자란 슬기와 정민이. 두 엄마의 바람처럼 두 딸 모두 미술학도로 성장했다. 절친한 사이인 엄마들과 같이 슬기와 정민이도 서로에게 둘도 없는 친구였지만 동시에 피할 수 없는 숙명의 라이벌이 됐는데!
프로필: 조슬기(20), 스텔예고 수석 졸업, 투모로우대학교 미술대학 차석 입학
프로필: 김정민(20), 스텔예고 차석 졸업, 스텔대학교 미술대학 수석 입학
슬기와 정민인 늘 그랬듯 오늘도 서울 코엑스에서 만나 영화를 보고 카페에서 수다도 떨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갤럭시존 앞에 놓인 ‘갤럭시 노트4 모바일 드로잉 강좌’ 공지를 발견하는데!
정민: 모바일 드로잉 강좌? 우린 항상 종이 위에만 그림을 그려왔는데. 모바일 드로잉이라면 우리 둘 모두에게 공정한 승부가 되겠지? 조슬기, 오늘 결판을 내자! 누가 진정한 그림 천재인지!
슬기: 좋아! 이 승부, 받아들이지.
모바일 드로잉 강좌는 슬기와 정민이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둘은 ‘누가 더 그림을 잘 그리는지 결판을 내겠다’는 생각에 떨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갤럭시존에 자리를 잡았다. 오늘의 주제는 ‘사물을 이용해 나만의 캐릭터로 만들기’!
강사: 막상 펜을 들면 딱히 떠오르는 게 없고,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막막할 겁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하는 건 ‘주변의 물건들을 그려보자’인데요.
강사: 사물을 있는 그대로 그리면 재미가 없죠. 오늘 갤럭시 노트4 모바일 드로잉 강좌에서는 사물에 상상력을 더할 겁니다. 일단 사물의 기본적인 모양은 그대로 그리세요. 그리고 상상해보세요. ‘이 버튼은 눈처럼 생겼네?’ ‘이 팔걸이는 팔로 바꿀 수 있겠다’ 등 자유롭게요. 그리고 떠오르는 대로 그리시면 됩니다. 우선 ‘스케치북 포 갤럭시(Sketchbook for Galaxy)’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이용해봅시다.
슬기: 상상이라! 모든 미술의 기본이지! 좋아, 해보자.
정민: 슬기야, 봐봐. 모바일 드로잉이라고 해서 표현에 제약이 많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재료가 있어. 연필, 사인펜, 붓 펜 등 필기 종류 외에도 패턴이나 그림 브러시도 활용할 수 있다구! 종이에만 그리던 것과 느낌이 또 다른데? 이 재료들을 실제로 다 샀으면 돈이 엄청 많이 들잖아.
슬기: 그렇지. 연필도 4B연필부터 4H까지 종류별로 설정할 수 있어. 연필의 진하기에 따라 브러시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네. 강사님의 그림에는 질감이랑 붓질도 살아있어. 갤럭시 노트4에 있는 S펜의 종류들이 아날로그 펜의 느낌을 그대로 구현하는 것 같아. 높아진 S펜 필압 덕분에 삐침이나 굵기 등 섬세한 표현도 가능하구!
정민: 우와~ 색상, 명도는 기본이고 펜의 굵기와 불투명도까지 설정할 수 있네! 전부 우리가 원하는 걸로 바꿀 수 있어! 갤럭시 노트4 S펜과 스케치북 포 갤럭시 앱만 있으면 어디서나 간편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겠는걸? S펜이 미세한 손의 움직임까지 빠르게 인식하고 반응하니까.
슬기: 정말 그러네. 아, 이럴 때가 아니라 우리 일단 뭘 그릴지 정해야지. 승부니까.
정민: 흠, 사물의 의인화라. 좋아, 이 냉장고로 하자!
정민이와 슬기는 본격적으로 냉장고 캐리커처 작업을 시작했다. 처음 느껴보는 S펜의 감촉.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평소 잡던 연필이나 붓처럼 S펜을 자유자재로 활용하기 시작하는 슬기와 정민이. 각자 그릴 수 있는 최고의 그림을 위해 말 한마디 없이 오롯이 자신의 작품에만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슬기: 후… 어떤 콘셉트로 그려야 할까. 내가 아는 정민이라면 이 냉장고를 어떻게 변신시킬까? 정민이와는 다른 느낌을 표현하고 싶어.
정민: 으음… 영감이! 느낌이 안 와! 조금만, 조금만 더 고민해보자!
깊은 고뇌 끝에 완성된 두 사람의 작품. 슬기와 정민이는 서로의 혼이 실린 듯한 작품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울렁거렸다. 과연 어떤 작품이 더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었을까?
엄마 때부터 시작돼 내려온 숙명의 라이벌. 격돌! 과연 진정한 그림 천재는 누가 될 것인가! 여러분은 두 작품 중 어떤 작품이 더 마음에 드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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