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육상대회, 스마트 기술로 즐거움 up!

2011/05/23 by press2017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스마트 서포터즈의 응원 영상이 담긴 갤럭시 탭을 전달받은 국가대표육상선수들과 삼성전자 스포츠 마케팅 담당 권계현 상무,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문동후 부위원장, 대한육상경기연맹 김종운 부회장

삼성전자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공식 후원사로서 성공적인 대회에 기여하기 위한 본격적인 후원 활동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23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전자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캠페인 론칭 기자간담회>를 통해 How to PLAY SMART(육상을 스마트하게 즐기는 방법) 캠페인을 발표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국내외에서 육상을 후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9년 국제육상경기연맹(IAAF)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해 IAAF가 주관하는 다양한 육상경기대회를 후원하며 전 세계 스포츠 팬들과 육상경기를 매개로 교감을 나누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있다.

2000년 삼성전자 육상단을 창단하며 본격적인 국내 육상 후원활동을 시작한 삼성전자는 이후 경기장 건립, 육상경기대회 등을 개최하며 국내 육상계의 수준을 끌어올리고 육상경기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How to PLAY SMART 캠페인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아 삼성의 스마트 기술과 문화 콘텐츠 그리고 소셜 미디어 등을 활용해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을 넘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대회를 더욱 즐겁게 경험하고 나눌 수 있는 스마트한 방법을 제시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기술을 통해 공간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디지털 육상 게임인 <삼성 스마트 레이스>를 선보인다. 전세계 각지에서 웹사이트와 모바일을 통해 개최지인 대구를 향해 달려오고 대구 시내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삼성 스마트 레이스>는 전세계의 육상팬과 게임팬들에게 삼성의 스마트 기술을 접하게 하는 한편 이번 대회와 개최지인 대구를 알린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스포츠팬과 음악팬이 하나가 되어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 <플레이 스마트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구시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뮤직 페스티벌은 대회기간 중 대구시청 앞 야외 무대에서 열리며 대형 스크린을 통한 단체 응원과 국내외 유명 뮤지션의 공연 및 대형 미디어 아트 쇼 등이 펼쳐진다.

또한 주경기장에 위치할 홍보관 <삼성 스마트 스타디움>에서는 전세계 관람객들에게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 기술을 통해 육상을 더욱 즐겁게 체험하고 소셜 미디어로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이 날 삼성전자는 성공적인 대회와 국가대표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전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삼성 브랜드 모델들로 구성된 <삼성 스마트 서포터즈>의 응원활동을 온라인에서 시작한다.

국민 참여형 응원 프로그램인 <삼성 스마트 서포터즈>는 각 모델의 개성에 맞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된 응원영상을 제작해 이번 대회와 국가대표선수들을 소개함으로써 육상을 보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응원영상은 5월 23일부터 삼성전자의 소셜 미디어 채널과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 등에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응원댓글 이벤트를 통해 국민들의 자발적인 서포터즈 동참을 유도한다.

이 날 기자간담회에는 삼성전자 스포츠 마케팅 담당 권계현 상무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문동후 부위원장, 대한육상경기연맹 김종운 부회장 등 관련 인사가 참석해 스마트 서포터즈의 응원 영상이 담긴 갤럭시 탭을 국가대표육상선수들에게 증정하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삼성전자 스포츠 마케팅 담당 권계현 상무는 "How to PLAY SMART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여하고 즐거운 경험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9일간 주경기장인 대구 스타디움을 중심으로 세계 212개국 6,000여명의 선수단과 기자단의 참여로 진행된다.

 

by press2017

삼성투모로우

프레스센터 > 보도자료

프레스센터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