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개최

201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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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움직이는 건축물’ 공연

삼성전자는 특허청과 함께 8월6일부터 8월8일까지 사흘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미래 지식기반 사회를 선도할 창의적 발명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2010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를 개최했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창의력 올림피아드’는 초·중·고등학생에게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일선 학교 교사에게는 독창적인 창의력 교육방법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는 전국 규모의 창의성 대회이다.

참가 학생은 제시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은 물론 리더십과 도전정신, 협동심, 공동체 의식 등을 익히게 된다. 특히 올해는 참가 학생이 보다 많이 창의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대회기간을 1박2일에서 2박3일로 늘려 진행됐다.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에 참여한 학생들이 선서를 하는 모습

이번 대회에서 고등학생 부문에서 철옹성팀 등 9개팀이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과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수상한 각 팀의 교사들이 지도교사상을 수상하는 등 총 학생 72개팀, 지도교사 45명이 수상했다.

올해의 제시 과제 중에서는 데이비드 피셔의 다이나믹 타워와 같이 움직이는 건축물을 설계해 보고 이를 공연으로 표현하는 ’움직이는 건축물’ 과제가 많은 눈길을 끌었다.

※다이나믹 타워
이탈리아 유명 건축가인 데이비드 피셔가 설계한 세계 최초의 움직이는 빌딩으로,
80층 420미터 높이의 규모로 두바이와 모스크바에 지어질 예정

’융합의 힘과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과제에서는 우리 사회에서 지식과 문화의 융합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시각과 제안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삼성 딜라이트에서는 주어진 미션에 따라 블루어스 휴대폰과 3D TV, 저전력 반도체의 활용 등과 같은 친환경 제품과 창의적 혁신제품 등을 찾아 체험하는 ’딜라이트 미션카드를 풀어라’라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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