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 꼼짝 마! 에스원, 출동요원 안전무술 평가

200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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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의 늦은 . 도둑이 침입했다는 신호를 접수하고는 급히 계약처로 달려간 에스원 출동요원은 침입자를 찾을 없었다. 몰래 숨어 기회를 엿보고 있던 침입자는 출동요원이 기기를 점검하는 틈을 갑자기 공격해 왔다.

 

그러나 에스원 출동요원이라면 누구나 평상시에 익히는 안전무술을 이용, 요원은 어렵지 않게 침입자를 제압하고 절도 현행범 검거로 연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처럼 에스원의 출동요원은 업의 특성상 언제나 돌발적인 위협에 노출될 있다. 업무 중에 현행범과 마주칠 가능성이 그만큼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긴급한 상황에 대비해 출동요원 자신의 신변을 보호하고 고객을 위기에서 구할 있는 능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이런 필요성에 따라 에스원은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출동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무술을 고안해 출동요원을 단련시키고, 매년 평가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출동요원과 관제사 1,700 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안전무술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에스원의 안전무술은 중국무술인 금나술(擒拿術) 기초를 꺾기 기술을 발달시켜 협소한 장소에서 쉽게 공격을 막으면서도 상대방을 효율적으로 제압할 있도록 고안•개발됐다.

기본기술인 봉술과 발차기를 비롯, 상대에게 몸을 잡혔을 경우 사용되는 방어제압술 12수와 상대가 칼이나 봉으로 공격해 , 상대를 제압하는 타격제압술 12 24수를 기본으로 하는 안전무술은, 다양한 위협상황을 설정해 개발되어 실제 출동 시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있는 호신술로 평가받는다.

 

에스원은 안전무술이 현장 업무 수행에 필수적인 기술 것을 감안해 평가성적을 승격 반영하고, 사범들에 대한 지속적 교육을 실시하는 기술보완을 위한 워크샵을 갖는 안전무술이 현장에서 요긴하게 쓰일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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