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직화오븐 32L ‘맛있는 개봉기’

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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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뉴스룸이 제작한 기사와 사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지난 2월 새롭게 출시된 ‘삼성 직화오븐 32L(이하 ‘직화오븐’)'

지난 2월 출시된 삼성 직화오븐 32L(이하 ‘직화오븐’) 신모델은 공간 활용도를 높인 디자인에 조리 시간을 줄이고 음식의 풍미는 더하는 ‘핫블라스트(HotBlast™)’ 기술을 더한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우리 집 주방에도 잘 어울릴까?’ ‘정말 조리가 잘 될까?’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제품이 집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설치, 실제 조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생생한 직화오븐 개봉기, 시작해볼까요?

 

크기는 작게, 구성은 알차게 

 혼자 들기 무겁진 않을까 생각했는데 32L 용량에도 콤팩트한 크기(가로∙세로∙높이 523*480*309㎜) 때문인지 무겁진 않았어요.

고대하던 직화오븐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제품 구매 후 가장 설레는 순간은 바로 포장 상자를 열기 전일 텐데요. 본격적으로 상자를 개봉하기 위해 탁자 위에 올려봤습니다. '혼자 들기 무겁진 않을까?' 생각했는데 32L란 용량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크기와 부피(가로∙세로∙높이 523*480*309㎜) 덕분인지 무겁진 않았어요.

 제품 구성은 △직화오븐 본체 △발열팬 △높은 석쇠 △낮은 석쇠 △회전 받침(2개) △회전판 △쿡북(Cook Book) △사용설명서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제 개봉해볼까요? 직화오븐은 △본체 △발열팬 △높은 석쇠 △낮은 석쇠 △회전 받침(2개) △회전판 △쿡북(Cook Book) △사용설명서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특히 쿡북엔 다양한 요리를 집에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70가지 레시피가 담겨 있는데요. '요리 문외한'을 자칭하시는 분도 직화오븐과 함께라면 얼마든지 ‘요리 금손’에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 육아와 집안일로 바쁜 주부는 말할 것도 없고 업무에 쫓기는 직장인, 요리하기 힘든 자취생에게도 ‘딱’ 이겠죠?

 크기는 전보다 콤팩트 해졌지만, 라지 사이즈 피자도 들어갈 수 있는 넉넉한 내부 조리 공간은 부피가 큰 음식이나 많은 양의 요리도 문제 없어 보이네요. 

설치도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조리실 내부 회전축에 맞춰 회전 받침과 회전판을 차례로 끼워주니 간단하게 설치 완료! 라지(large) 크기 피자도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내부 조리 공간이 넉넉해 부피가 큰 음식이나 양이 많은 요리도 문제 없어 보이네요. 

높은 석쇠와 낮은 석쇠는 재료와 요리법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는데요. 높은 석쇠는 스테이크·생선구이·닭다리 등 두껍지 않은 재료로 조리할 때, 낮은 석쇠는 통닭·통삼겹살 등 두꺼운 육류를 조리할 때 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부속품만 봐도 만든 이의 배려가 느껴지는 것 같죠?

 

인테리어 걱정은 덜고, 공간 활용도는 높이고

이번 직화오븐 32L은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데요. 스타일리시한 본체에 직선과 곡선미가 조화를 이룬 메탈 핸들로 어느 주방에나 멋스럽게 어울리도록 모던함을 더했습니다. 

직화오븐에서 특히 눈에 띄는 건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스타일리시한 본체에 직선미와 곡선미가 조화를 이룬 메탈 핸들로 어느 주방에나 멋스럽게 어울리죠. 

이번 모델엔 작지만 큰 아이디어가 무릎을 탁 치게 하는데요. 주방 용품이 가득한 조리 공간은 특히 가전 제품을 놓으려면 고민스러울 때가 많은데 문 여는 방식이 위∙아래로 설계돼 양 옆의 공간 활용도가 자유로워졌죠.

이번 모델엔 '작지만 큰' 아이디어 하나가 무릎을 탁 치게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주방용품이 가득한 조리 공간에 가전제품을 놓으려면 고민스러울 때가 많은데요. 직화오븐은 문 여는 방식이 위∙아래로 설계돼 양옆 공간 활용도가 자유로워졌습니다.

색상은 시크한 블랙과 깔끔한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되었다.

색상은 시크한 블랙과 깔끔한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되니 각자 조리 공간에 어울리는 색상으로 선택해보세요. (직화오븐 32L 화이트 색상 보러 가기

이제 직접 주방에 설치해 볼게요. 놓을 공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옆에 여유 공간도 충분하네요.

이제 주방에 설치해볼게요. 공간이 부족하진 않을지 염려했는데 의외로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옆 부분도 여유롭습니다. 

주방과 잘 어울리는 스마트 오븐

설치 시 유의 사항

*혹시 모를 감전이나 화재 위험에 대비해 간격이 너무 좁거나 밀폐된 공간은 피해주세요
*직화오븐에서 나오는 열기가 쉽게 환기될 수 있도록 좌우 4.5㎝∙뒷면 10㎝∙윗면 20㎝ 정도 여유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개봉부터 설치까지 완벽하게 마무리됐는데요. 이제 설치 기념으로 직화오븐을 활용한 요리에 도전해볼 차례입니다. 자, 시작해볼까요? 

 

5분 만에 ‘뚝딱’… 초간단 허니토스트 만들기

구성품에 들어있던 쿡북, 기억하고 계시죠? 다양한 요리 레시피가 소개된 이 쿡북만 잘 활용하면 요리 초보자도 다양한 요리에 쉽게 도전해보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구성품에 포함돼 있던 쿡북, 기억하시죠? 다양한 레시피가 소개된 이 쿡북만 잘 활용하면 초보자도 다양한 요리에 쉽게 도전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쿡북에 소개된 레시피 중 간식으로 먹기 좋은 달콤한 허니토스트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재료부터 준비해야겠죠?

오늘은 쿡북에 소개된 레시피 중 간식으로 먹기 좋은 허니토스트를 만들어보려 합니다. 먼저 재료부터 준비해야겠죠?

허니버터 토스트를 만들기 위한 재료

허니토스트 만들기 재료 

△식빵 4장 △버터 1큰술 △꿀 1작은술 △슈가파우더  

 

①식빵은 빵칼을 이용해 가장자리를 잘라낸 후 칼집을 십자(+) 모양으로 깊숙이 내주세요. 이렇게 하면 빵 위에 바른 버터와 꿀이 빵 속까지 스며들어 풍미를 더해줍니다. ②다음으론 식빵 앞뒤로 버터를 얇게 펴 바르고 꿀을 골고루 발라주세요.

재료 준비가 끝났다면 쿡북에 적힌 레시피대로 따라 해보세요. ①식빵은 빵칼을 이용해 가장자리를 잘라낸 후 십자(+) 모양으로 깊숙이 칼집을 내주세요. 이렇게 하면 빵 위에 바른 버터와 꿀이 빵 속까지 스며들어 풍미가 더해집니다. ②식빵 앞뒤로 버터를 얇게 펴 바른 후 꿀을 골고루 발라주세요. 자, 이제 직화오븐에 굽는 일만 남았는데요. 정말 간단하죠?

허니토스트는 두께가 얇으므로 높은 석쇠에서 조리해주면 되는데요. 허니토스트를 올린 발열팬을 석쇠 위에 놓고 직화오븐 문을 닫습니다.

허니토스트는 식재료의 두께가 얇은 만큼 높은 석쇠를 이용해 조리해주면 되는데요. 허니토스트를 올린 발열팬을 석쇠 위에 놓고 문을 닫습니다.

허니토스트는 직화오븐 조작부에 있는 버튼 중 ‘핫블라스트(HotBlast™) 자동조리’를 선택한 후 다이얼을 돌려 ‘H4’에 맞추고 시작 버튼을 누르면 알아서 조리되는데요. 총 소요시간은 5분입니다.

허니토스트는 직화오븐 조작부 버튼 중 ‘핫블라스트(HotBlast™) 자동조리’를 선택한 후 다이얼을 돌려 ‘H4’에 맞추고 시작 버튼을 누르면 알아서 조리되는데요. 총 소요시간은 5분입니다.

조작부 버튼에선 핫블라스트(HotBlast™) 자동조리 외에도 △쾌속해동 △홈베이킹∙한그릇요리 △핫블라스트 오븐 △레인지 △웰빙튀김 △발효∙건조 △구이요리∙영양간식 △빠른요리∙반찬요리 △그릴 등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핫블라스트 전용 요리 20개를 포함, 총 70개 요리가 가능하다니 정말 든든하죠? 그 외에 △선택∙시계 다이얼 △탈취 △잠금 △취소∙절전 △시작∙+30초 버튼도 따로 있어 편의성까지 더했습니다.

게다가 조리를 할 때 일일이 쿡북으로 작동법을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직화오븐 상단에도 해당 요리의 조작법을 표시해 두었는데요. 여러모로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네요.

게다가 조리할 때 일일이 쿡북으로 작동법을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직화오븐 상단에도 해당 요리의 조작법이 표시돼 있네요. 여러모로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죠?

잘 구워지고 있는 허니 토스트

사진만 봐도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금세 5분이 지났는데요. 조리된 음식을 오븐에서 꺼낼 때 쿠킹 장갑을 착용해야 하는 건 다들 알고 계시죠?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허니토스트가 완성됐습니다.  

금세 5분이 지났는데요. 여기서 잠깐, 조리된 음식을 오븐에서 꺼낼 땐 쿠킹 장갑을 꼭 착용해주세요. 드디어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허니토스트가 완성됐습니다.

따뜻할 때 슈가파우더를 뿌려주면 허니토스트를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잊지 말고 추가해보세요!

빵이 아직 따뜻할 때 슈가파우더를 뿌려주면 허니토스트를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잊지 말고 추가해보세요!

한 가지 더! 완성된 허니토스트 위에 취향에 따라 휘핑크림 또는 아이스크림을 얹어도 좋은데요. 그 위에 과일 등으로 맛과 모양까지 더해주면 보기도 좋고 더 맛있다는 사실!

한 가지 더! 완성된 허니토스트 위에 취향에 따라 휘핑크림 또는 아이스크림을 얹어도 좋은데요. 그 위에 과일 등으로 맛과 모양까지 더해주면 보기에도, 맛도 좋답니다. 완성된 허니토스트를 한 입 베어 물어봤는데요. 조리실 상단부에서 쏟아지는 직화열풍 ‘핫블라스트’ 덕분에 빠르게 조리되고,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게 구워져 식빵의 다양한 질감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여기에 버터의 고소함과 꿀의 달콤함까지… 그야말로 ‘최고의 간식’이네요.

표면이 매끈한 세라믹 재질로 만들어져 기름때 등이 잘 제거될 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강하다고 하는데요. 조리부터 청소까지 정말 감동이죠?

맛있게 먹은 후엔 직화오븐을 청소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죠? 특히 오븐은 각종 음식을 조리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청소해주지 않으면 쉽게 더러워지는데요. 직화오븐을 행주로 살짝 문지르기만 했는데 말끔해졌습니다. 비밀은 바로 직화오븐의 재질! 표면이 매끈한 세라믹 소재로 만들어져 기름때 등이 잘 제거될 뿐 아니라 내구성도 강하다고 하는데요. 조리부터 청소까지 정말 감동이죠?

직화오븐의 매력을 직접 확인해보기 위해 개봉부터 조리까지 체험해봤는데요. 디자인부터 성능, 요리 결과물까지 어느 하나 부족한 게 없었습니다. 이 정도면 초보자는 물론, 요리 전문가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 같은데요. 삼성전자 뉴스룸 독자 여러분도 직화오븐으로 더욱 편리하게 요리하고 한층 맛있게 음식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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