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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 아시안게임 스포츠마케팅 효과 톡톡

2006/12/07

삼성전자가 도하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중동 전역에서 공항, 차량, 옥외 등 대규모 광고를 통해 ’삼성’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도하 현장에서 빌딩 랩핑광고, SUV 랩핑 차량 등 운영하며 아시안게임을 찾은 선수들과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QNOC(Qatar National Olympic Commitee – 카타르 올림픽 위원회) 빌딩은 건물 전체를 랩핑한 이색적인 광고로 현지에서 ’삼성전자 빌딩’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중동의 허브 두바이에서도 아시안 게임기간동안 삼성전자 광고는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두바이 공항 랩핑, 월드 트레이드 센터 기둥 광고, 가든센터 빌보드, 세이크 자야드(Sheikh Zayaed) 빌보드 등 시내 곳곳에 설치된 광고는 ’삼성’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측은 "중동 및 아시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아시안 게임기간동안 삼성 브랜드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도하 아시안게임 동안 참가선수들과 관람객들의 휴식과 디지털 체험 공간인 ’디지털 갤러리’, 전 세계 미디어들의 휴식공간인 ’삼성라운지’ 등을 운영하여 현지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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