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 이상기후 덕에 삼성세탁기 인기만점!

200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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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이후 일주일 만에,이미 일년 평균 강수량을 넘는 많은 비가 내린 도하… 이로 인해 삼성전자 에어워시 드럼세탁기가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도하는 일반적인 중동의 건조한 날씨와는 다르게 아시안게임 개막 후 거의 매일 비가 내리고 있으며 카타르 기상청도 42년 만의 최대 폭우라고 발표한 바 있다.

뜻하지 않은 폭우로 젖은 옷을 세탁하기 위해 선수촌에는 08:30 ~ 09:30 사이에 아시아 45개국 선수단과 스텝들이 하우젠 드럼세탁기로 세탁을 하려는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특히 하우젠 에워워시 드럼세탁기는 기존 일반 드럼세탁기와는 다르게 강력 건조 기능과 다림질 건조 기능이 있어 신속한 세탁을 필요로 하는 선수들에게 특히 사랑 받고 있다.

왕핑 쿠웨이트 체조코치는 "쿠웨이트에서는 세탁을 하려면 3시간이상이 걸렸는데, 삼성세탁기를 사용하니 원하는 시간내에 세탁과 건조까지 가능한 것이 놀랍다"고 말했다.

뿐만아니라 공기만으로 세탁하는 코스가 있어, 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옷에 밴 냄새와 먼지, 진드기, 세균 등을 말끔히 세탁해주는 기능 등이 건조한 날씨와 물이 귀한 중동인들에게 강력하게 어필되고 있다. 

에어워시는 일반 건조기능과 달리 건조 과정의 습도 및 온도, 드럼의 회전속도와 작동 시간 등을 섬유 특성에 맞게 적용, 물세탁을 하지 않고도 옷에 밴 냄새를 제거하고 진드기와 세균 등을 살균할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 김상윤 과장은 "뜻하지 않은 폭우로 삼성전자 세탁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호기가 되었다"라며 "여분의 옷을 충분히 준비하지 못한 선수들과 스탭진, 응원단 등이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스포츠마케팅 브랜드PR 효과가 가장 큰 종목중의 하나인 남자마라톤이 열리는 날에는 화창한 날씨를 보여 도하 날씨 덕에 이래저레 스포츠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참고 자료]

삼성전자는 도하 아시안게임 조직위 측에 하우젠 에어워시 드럼세탁기 800여대를 공급했는데, 선수촌에 324대, 대형 세탁실에 32대, 방문객 거주용 아프트에도 459대가 설치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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