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럽인 사로잡는다

2009/08/28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홍보 모델이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한 풀HD 캠코더 신제품(모델명 : HMX-U10)과 디지털액자를 소개하는 모습

삼성전자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유럽을 사로잡는다. 삼성전자는 오는 9월4일(금)부터 9일(수)까지 엿새 동안 독일 베를린 메세에서 열리는 [IFA 2009]에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한 캠코더와 디지털액자를 선보인다.

휴대폰처럼 사각형태에 7도 기울어진 인체 공학적 디자인 풀HD캠코더

삼성전자가 IFA 2009에 선보이는 풀HD 캠코더 신제품(모델명 : HMX-U10)은 기존 캠코더의 둥근 모양과 달리 휴대폰처럼 네모난 디자인을 적용해 휴대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신개념 초소형 풀HD 캠코더다.

특히 렌즈를 25도 기울여 손목이 더욱 편안한 역발상 디자인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기존 캠코더 HMX-R10, SMX-C14에 이어 렌즈가 있는 상단 부분을 7도 기울인 인체 공학적 디자인을 채용했다. 촬영시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아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풀HD(초고화질) 동영상과 1,000만 화소 사진촬영이 가능하며, 초소형, 초경량이다.(가로 5.6cm, 세로 10.3cm, 두께 1.5cm, 무게 112g) 2인치 LCD 스크린과 유튜브에 동영상을 바로 올릴 수 있는 버튼 등 편의성을 높여 언제 어디서나 초고화질의 동영상을 촬영하고자 하는 젊은 세대에게 안성맞춤이다.

자체 내장된 ’인텔리 스튜디오’를 통해 따로 코덱이나 편집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어느 PC에서나 누구나 편리하게 동영상을 편집하고 재생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캠코더 자체에서 동영상을 ’자르고 붙이는’ 간단한 편집 기능을 통해 누구나 쉽게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영상을 만들 수 있고, USB케이블로 PC와 연결해 충전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삼성전자 캠코더사업팀 김상룡 전무는 "신제품 HMX-U10은 최근 인터넷을 통해 콘텐츠를 공유하길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초소형 크기에 고화질의 동영상과 사진 촬영, 인터넷 공유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홍보 모델이 디지털액자 신제품 P시리즈와 풀HD 캠코더 신제품(모델명 : HMX-U10)을 소개하는 모습

백조 옆모습 연상시키는 프리미엄 디자인 디지털액자 신제품

삼성전자는 이번 [IFA 2009]에 새로운 디자인의 디지털액자 신제품도 처음으로 공개한다. 첫 선을 보이는 디지털액자 신제품 P시리즈는 옆에서 볼 때 백조의 옆모습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디지털액자 베젤(테두리)과 디지털액자를 받치는 스탠드(받침대)는 고급 사출기술을 적용해 고급 이미지와 깔끔한 외관을 갖춰 인테리어 제품으로서의 장점을 더욱 부각시켰다.

디지털액자에 담긴 추억의 사진을 보고자 할 때는 세워서 이용하면 되고, 이동시에는 접을 수도 있어 편리함도 돋보인다. LED(발광다이오드) 패널을 적용해 전력소비량도 적고, 수은, 납 등이 포함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블루투스2.0 지원으로 블루투스 휴대폰으로 찍은 이미지를 디지털액자로 바로 전송할 수 있고,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음악과 동영상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디지털액자로는 처음으로 리모콘이 함께 제공돼 슬라이드쇼, 음악, 사진, 시계 등 모드를 리모콘 버튼을 눌러 바로 실행할 수 있다.

이 밖에 자동 온·오프 기능, 2GB 대용량 내장 메모리 채용, 사진 슬라이드쇼 모드의 다양화 등으로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새로운 디자인과 성능을 가진 디지털액자 P시리즈는 감성적 요소를 중요시하는 유럽인들에게 매력적인 제품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프레스센터 > 보도자료

프레스센터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