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 마음, 업그레이드 된 챗온(ChatON)으로 전하자!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삼성스토리텔러 아름이는 기분이 설렙니다. 오늘은 바로 아름이가 좋아하는 승현 오빠와 만나는 날! 긴장되어 어젯밤에 잠도 한숨 못 자고 아침 일찍부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만나기로 한 장소에도 약속 시간보다 훨씬 일찍 도착해버렸네요.
약속 장소에서 기다리는 아름이는 그새를 참지 못하고 챗온을 켜서 승현이에게 메시지를 보냅니다. 아름이의 두근거리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귀여운 무료 이모티콘도 함께 말이죠.
"오빠, 어디에요?"
그 시각 아름이와 약속한 장소로 향하는 승현이 역시 입가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아름이와 단둘이 만나는 것은 처음이라 긴장이 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설레기도 한데요. 그러던 와중에 아름이에게 챗온으로 메시지가 왔습니다. 아름이가 보낸 메시지만으로도 기분이 좋은 승현이는 두근거리는 마음을 애써 숨기며 답장합니다.
"가고 있어ㅎㅎ"
승현이와 챗온 대화를 하던 중 아름이는 대화창에 하고 싶은 말을 썼다 지우기를 반복합니다. 이 메시지를 보내면 승현 오빠가 내 마음을 눈치챌까? 하는 걱정에 아름이는 애꿎은 스마트폰 화면만 누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실수로 전송 버튼을 눌러 버린 아름이!
승현이에게 보낸 메시지는 바로 "빨리 와요, 오빠! 보고 싶어용>_<♥"
깜짝 놀란 아름이는 승현이가 이 메시지를 확인하기 전에 챗온의 ‘발신 취소 기능’으로 방금 보낸 메시지를 취소했습니다. 승현이가 보기 전에 발신을 취소했기 때문에 승현이는 이 메시지를 확인할 수 없게 된 거죠. 이 덕분에 아름이는 자신의 마음을 들키지 않게 되어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휴, 다행이다."
드디어 만난 승현이와 아름이는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차도 마시며 은근한 설렘 속에 둘만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간이 눈 깜박할 사이에 지나가 버려 헤어질 시간이 된 승현이와 아름이. 아쉽지만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집에 도착한 승현이는 집이 먼 아름이와 헤어지기 전 '글림스(Glympse)로 경로 공유'를 통해 설정한 '위치 공유 기능'을 켭니다. 이 기능을 통해 승현이는 아름이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아름이가 집으로 잘 가고 있는 것 같아 안심됩니다.
"잘 가고 있어서 다행이다."
늦은 시간에 집으로 돌아온 아름이는 겉옷만 대충 벗어놓고 챗온을 켭니다.
아름이는 승현이가 위치 공유 기능을 통해 나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안심하고 집에 도착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나중에라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 기능을 알려 준 승현이에게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아름이는 승현이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챗온으로 메시지를 보냅니다.
"오빠, 저 집에 잘 도착했어요!"
‘띠~링’ 오늘 승현이와 함께 나누었던 이야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던 아름이에게 메시지가 한 통 도착했습니다. 승현이가 보내온 메시지는 한국어가 아닌 이탈리아어! 이탈리아어로 된 메시지를 받고 당황했던 아름이는 챗온의 외국어 번역 기능이 떠올랐습니다.
챗온의 외국어 번역 기능을 켠 아름이는 그제서야 승현이가 보낸 메시지 뜻을 알 수 있었습니다. 메시지 뜻을 이해한 아름이는 미소를 감출 수가 없어 혼자 웃으며 승현이가 보낸 메시지를 계속 들여다 봅니다..오늘 밤 아름이는 잠 다 잔 듯싶네요.
승현이가 보낸 그 메시지 내용은 바로 "Sweet Dream, My darling"
오늘 하루 승현이와 아름이는 업그레이드된 챗온 3.5를 통해 서로에 대해 한층 새로워진 감정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챗온 3.5의 기능들을 통해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만들었던 이들처럼, 여러분도 챗온을 통해 여러분의 일상을 즐거운 이야기로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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