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작된 갤럭시 S6 월드투어 서울, 뜨거운 현장 속으로!

2015/04/10 by 삼성전자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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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곳곳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갤럭시 S6 월드투어'가 드디어 서울에 상륙했습니다. 갤럭시 S6가 국내에 공식적으로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삼성전자는 지난 3월 초 MWC 2015에 앞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5’를 열고 갤럭시 S 시리즈의 여섯 번째 제품을 공개했습니다. 갤럭시 S6는 혁신적인 성능은 물론, 기존의 갤럭시 스마트폰과는 완전히 다른 디자인으로 국내외 미디어로부터 극찬을 받았는데요.

오늘 삼성투모로우에선 4월 9일 진행된 갤럭시 S6 월드투어 서울 현장을 공개, 그 뜨거운 열기를 독자 여러분께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날 갤럭시 S6 월드투어 서울 행사에 참석한 미디어 관계자들은 삼성전자의 최첨단 기술이 깃든 갤럭시 S6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지금 바로 확인하시죠!

S6라고 쓰여진 조형물 사진입니다

 

국내에 상륙한 '갤럭시 S6’, 뜨거운 인기 실감

삼성전자가 갤럭시 S6의 국내 출시를 하루 앞두고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 S6 월드투어 서울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됐는데요. 미디어 관계자들은 예정된 시각보다 일찍 행사장에 도착해 갤럭시 S6와의 만남을 준비했습니다.

그들은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기 전 사전 포토타임을 갖고 갤럭시 S6와 처음으로 대면했는데요. 아름다운 디자인에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모습이었습니다.

발 디딜틈 없는 행사장 내부 전경

미디어 관계자들은 사전 포토 타임을 마치고 행사장으로 이동했는데요. 그들을 맞이한 건 봄을 닮은 화사한 케이터링 서비스였습니다.

갤럭시 S6를 떠올리게 하는 형형색색의 음료, 그리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케이터링 공간은 다른 미디어데이 행사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줬는데요. 삼성전자는 초청된 미디어 관계자와 관람객들에게 더 세련되고 배려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케이터링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칵테일과 다과가 놓여있는 행사장 전경

덕분에 갤럭시 S6 월드투어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신제품 전시를 관람하며 갤럭시 S6 제품 색상을 모티브로 한 무알코올 칵테일을 즐길 수 있었는데요. 현장 반응도 매우 뜨거웠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S6는 '혁신'과 '프리미엄'의 이미지를 충분히 담고 있는 제품으로 삼성전자는 완벽히 새로워진 갤럭시 S6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갤럭시 S6 월드투어 또한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막을 내린 '서울패션위크'를 갤럭시 S6 월드투어에 그대로 재현해 갤럭시 S6의 고급스러운 매력을 여실히 전했는데요. 5명의 모델이 화이트펄·골드플래티넘·블랙사파이어·그린에메랄드·블루토파즈 등 갤럭시 S6와 S6 엣지의 색상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착용하고 제품과 함께 등장, 갤럭시 S6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런웨이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는 많은 이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는데요.

갤럭시 S6 색상을 연상케하는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어 삼성 갤럭시 언팩 2015 하이라이트 영상과 주요 외신들의 반응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갤럭시 S6, '진정한 혁신' 담았다

신종윤 삼성전자 사장의 모습

기조연설에서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 부문)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진정성'을 담아 소비자가 진짜 원하는 게 뭔지 고민하고 혁신을 거듭했다"며 "그 결과 올 뉴 갤럭시(ALL NEW GALAXY)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삼성전자는 디자인과 성능, 삼성 페이 등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제품을 설명했는데요. 디자인 부분에선 메탈과 글래스의 아름다운 조화, 갤럭시 S6 엣지의 듀얼 엣지 스크린 등 혁신적인 시도가 소개됐습니다. 성능 부분에선 0.7초 만에 반응하는 전·후면 카메라와 무선 충전 기능이 강조됐는데요. 이 외에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삼성 페이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질문하는 기자들의 모습

기대가 큰 만큼 미디어 관계자들은 갤럭시 S6에 대해 궁금한 것도 많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속 시원한 답변으로 그들의 궁금증을 완벽하게 해소해줬는데요. 솔직한 질의응답 시간은 갤럭시 S6 월드투어를 보는 또 다른 재미였습니다.

 

우아한 색감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똑똑한 기능까지

갤럭시 S6 제품사진입니다.

갤럭시 S6에 대한 소개를 마친 뒤엔 제품 체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6의 제품 색상과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체험공간을 구상했는데요.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갤럭시 S6의 브랜드를 강조한 것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4월 10일 국내를 비롯해 미국·영국·독일·프랑스·호주 등 20개국에서 판매를 시작, 이후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인데요.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화이트펄·블랙사파이어·골드플래티넘 등 공통 색상 외에 갤럭시 S6는 블루토파즈, 갤럭시 S6 엣지는 그린에메랄드 등 각각 총 4개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갤럭시 S6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기자들

이날 행사장에선 다양한 색상의 갤럭시 S6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었는데요. 삼성전자는 행사장을 방문한 이들이 직접 갤럭시 S6를 사용해보고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체험공간을 구성,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무선충전중인 갤럭시S6

특히,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스마트폰 최초로 무선충전 표준인 WPC(Wireless Power Consortium)와 PMA(Power Matters Alliance) 인증을 모두 획득해 별도의 무선 충전용 커버를 구입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무선 충전할 수 있는데요. 참석자들은 갤럭시 S6의 혁신적인 무선 충전 기능까지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삼성 페이를 시연하는 스태프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삼성 페이도 갤럭시 S6 월드투어 현장에 실제로 등장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통해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삼성 페이 서비스를 오는 7월 국내에 선보일 예정인데요. 사용자들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것만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페이를 시연하는 모습입니다.
또한, 삼성 페이는 결제 시 카드 번호 대신 일회성 가상 번호인 토큰 정보를 생성해 사용하는데요. 거래 정보를 스마트폰에 따로 저장하지 않아 보안에도 강합니다.

뿐만 아니라, 삼성 페이는 NFC 방식과 마그네틱 보안 전송 방식도 모두 지원해 모바일 결제용 단말기가 없는 매장에서도 일반 신용카드 결제 단말기를 이용해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결제 단말기 교체 부담이 전혀 없어 더욱더 많은 매장에서 이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어 VR 체험하는 사람들

이 외에도 참석자들은 갤럭시 S6용 기어 VR을 체험하며 가상현실 콘텐츠를 경험해봤는데요. 생생한 화면에 여기저기서 탄성이 흘러나왔습니다.

전 세계 소비자들의 이목이 갤럭시 S6를 향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갤럭시 S6의 힘찬 항해가 드디어 시작됐는데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갤럭시 S6의 성공적인 미래를 응원해주세요!

☞ 갤럭시 S6 월드투어 서울 행사 하이라이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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