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선진국 프랑스가 반한 ‘삼성 디자인’

200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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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최고 산업디자인전시회인 ’옵세르뵈르뒤디자인’(OBSERVEUR DU DESIGN)에 삼성전자 제품이 15개가 선정됐다. 특히 2개 제품은 가장 뛰어난 디자인 제품에 수여되는 ’스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옵세르뵈르뒤디자인’상은 세계 17대 우수디자인 선정기관 중 하나인 프랑스산업디자인진흥원(APCI)이 1999년에 창설해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총 180개 제품이 선정되어 전시됐고 그 중 40개의 제품이 뛰어난 디자인 제품에 수여되는 ’스타’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MP3 플레이어 S2와 무선전화, TV 등 가전제품 리모컨 제어기능을 갖춘 IP -DECT 폰 SMT P7000 모델 등 2개 제품이 수상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일본산업디자인진흥원(JIDPO)이 주관한 굿디자인어워드에서 대거 디자인 상을 수상한 데 이어, 선진 디자인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프랑스에서도 다수의 제품이 수상하게 돼 디자인 경쟁력 수준을 국제무대에서 다시 한 번 재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전시회는 내년 3월초까지 열릴 예정이어서 프랑스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대표 브랜드와 우수디자인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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