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스토리] 삼성 기어 핏 Live Now, Live the Moment!
‘스타일’과 ‘건강’은 웨어러블 기기에서 새롭게 뜨고 있는 중요한 화두입니다. 세계 최초로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삼성 기어 핏 역시 사용성과 편안함은 물론, 스타일과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까지 고려해 디자인됐는데요. 삼성 기어 핏에 숨겨진 디자인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24시간 스타일리시한 일상
▲사용자 손목의 굵기를 비롯해 사용 상활까지 고려한 삼성 기어 핏 디자인
디자인에 대한 고민은 ‘손목에 착 감겨 작동하는 매력적인 패션 아이템은 없을까?’에서 시작됐습니다. 46.6mm(1.84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삼성 기어 핏은 이름 그대로 손목에 밀착되어 꼭 맞는 웨어러블 기기로 탄생했습니다. 삼성 기어 핏의 무게는 27g, 두께는 가장 두꺼운 부분이 11.95mm로 상당히 얇고 가벼운데요. 날씨와 온도, 손목의 움직임 등을 면밀히 분석해 온종일 착용해도 불편하지 않도록 디자인한 결과입니다. 깔끔한 스트랩 버클을 포함해 손목의 굵기를 고려한 제품의 크기나 디스플레이 크기 등 상당 부분이 수많은 사용성 테스트와 샘플링을 통해 구현됐습니다.
삼성 기어 핏은 다른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달리 가로모드 디스플레이를 제공합니다. 그 덕분에 손목을 돌리지 않아도 쉽게 디스플레이의 정보를 읽을 수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까지 반영한 ‘스마트 패션’
어떤 웨어러블 기기도 패션과 동떨어져 생각하기는 어려울 텐데요. 삼성 기어 핏은 기존 기어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사용자의 취향과 스타일까지 존중할 수 있도록 진화됐습니다.
▲왼쪽부터 슈프림 레드, 와일드 오렌지, 바이탈 그린, 코발트 블루, 모카 그레이, 차콜 블랙
삼성 기어 핏의 스트랩은 차콜 블랙, 모카 그레이, 와일드 오렌지의 3가지 기본 색상을 포함해 슈프림 레드, 코발트 블루, 바이탈 그린까지 6가지 색상으로 교체가 가능한데요.
▲사용자의 선호에 따라 가로뿐만 아니라 세로도 디스플레이를 설정할 수 있는 삼성 기어 핏 디스플레이
스트랩과 분리되는 디스플레이 영역의 배경화면(Wallpapers)과 디지털 시계는 사용자가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바꿀 수 있게 디자인됐습니다.
일상과 통합된 디지털 경험
▲어떤 상황에서나 편리하고 유용하게 도와 줄 삼성 기어 핏
웨어러블 기기의 장점은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모바일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삼성 기어 핏을 손목에 착용만 하면 필요한 모든 순간에 별도의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도 디지털 경험을 즐길 수 있는데요. 핵심 기능 중 하나인 헬스 서비스 또한 운동 중일 때나 일할 때 언제든지 편리하게 정보를 제공받고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습니다.
패션 액세서리로도 손색없는 삼성 기어 핏은 일상에서 사용자를 건강하고 세련되게 연출해줍니다. 삼성 기어 핏처럼 기능성과 사용성, 나아가 새로운 삶의 가치까지 설계하는 것, 그것이 삼성전자의 디자인철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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