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스토리] 언제 어디서나 나와 함께 하는 스크린, 삼성 더 프리스타일
삼성 ‘더 프리스타일’은 오늘날 세상을 움직이는 역동적인 세대와 닮아있다. 자유로운 사용성을 기반으로 다양하게 변모하고, 다채로운 취향을 포용한다. 사용자들의 생활 방식에 가장 어울리는 스크린으로 거듭난 ‘더 프리스타일’. 뉴스룸에서 제품에 깃든 디자인 철학과 탄생 배경을 정리했다.
사용자가 있는 그곳에 스며들도록… 자유로운 형태·제약 없는 움직임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일하는 ‘노마드 워커(Nomad Worker)’가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게 해주는 물건을 선호한다. 양손을 자유롭게 해준 블루투스 이어폰, 청소의 부담을 덜어준 로봇 청소기 같은 제품이 대표적인 예.
삼성 ‘더 프리스타일’은 사용자가 원하는 공간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가장 좋은 화면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조철용 디자이너는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 형태를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삼성 ‘더 프리스타일’은 기존 프로젝터들이 고수하던 박스 형태가 아닌 새로운 ‘실린더’ 형태로, 어느 곳에나 편하게 놓을 수 있다.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들고 다니기에 편하고, 필요에 따라 각도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어디에서나 뒤틀림 없는 16:9 화면을 즐길 수 있도록, ‘더 프리스타일’만의 자동 맞춤 기능도 유용하다. 초점을 자동으로 잡아 늘 선명한 화면을 보여주며, 스크린의 수평을 유지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덕분에 자유롭게 위치를 옮겨 원하는 곳에 화면을 띄울 수 있어, 바닥이나 벽, 천장 등 장소에 구애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때로는 스크린으로, 때로는 무드등으로… 다채로운 액세서리 활용법
오늘날 사용자들은 다양한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간다. 수많은 내 모습 모두가 ‘나다움’이 되는 시대를 맞아, 하나의 역할에 자신을 한정 짓지 않고 유연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
삼성 ‘더 프리스타일’ 역시 프로젝터 그 이상의 정체성을 가진다. 가끔은 은은하게 빛나는 무드등으로 얼굴을 바꾸며 스스로를 빛낸다. 이재능 디자이너는 “이처럼 확장된 액세서리를 통해 사용자는 더 넓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26 소켓을 사용하는 스탠드나 전등에 전구 대신 연결해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1]. 테이블 위나 바닥에도 스크린을 비춰 새로운 사용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
삼성 ‘더 프리스타일’에 빛과 소리가 더해진다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나만의 분위기 있는 스타일이 만들어진다. 공간과 인테리어를 고려해 제작한 전용 앰비언트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콘셉트로 벽면을 꾸며,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 제품에 전용 렌즈 캡을 씌우면 이미지가 투영돼 다채로운 빛을 내는 무드 조명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그날의 기분에 맞춰 함께 변화하다… 라이프스타일 맞춤 프로젝터
좋아하는 패턴의 스트랩을 고르고, 마음에 드는 참(Charm)으로 가방을 꾸미는 등 사용자들은 자신의 개성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길 즐긴다.
삼성 ‘더 프리스타일’은 사용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존중하고 그 변화까지 고려했다. 선택지는 다양할수록 좋고, 옵션은 많을수록 좋기 때문이다.
색상 옵션을 세분화하고 커버는 부드러운 러버 소재로 제작해 제품을 보호하는 동시에 따스한 감성도 함께 전했다. 강민선 디자이너는 “다양한 세대와 취향이 자연스럽게 공존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삼성 ‘더 프리스타일’은 사용자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모한다. 정경화 디자이너는 “사용자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하는 행태를 연구, 새로운 앰비언트 경험을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만약 캠핑을 즐기는 아웃도어족이라면, 전용 케이스를 이용해 제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휴대할 수 있다. 여기에 전원 플러그 연결 없이 USB-PD, 50W/20V 외장 배터리와 연결하면 야외에서도 간편히 쓸 수 있다.
집 꾸미기에 관심 많은 집꾸족을 위한 사용 팁도 있다. 멋진 오로라가 보이는 창문 화면을 띄워 공간 분위기를 이국적으로 전환할 수 있다. 파티가 있는 날엔 플래카드를 만드는 대신 멋진 파티 장식 화면을 벽에 띄워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곳에, 원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화면을 볼 수 있게 하는 것” 삼성 ‘더 프리스타일’ 디자이너들이 추구한 방향성이다.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나만의 스크린’을 만들 수 있는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사용자와 닮은 모습으로 오늘과 가장 어울리는 빛을 띄우는 ‘더 프리스타일’의 행보는 이제 시작이다.
* 본 콘텐츠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해 연출된 이미지이며, 실제 제품은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제품의 출시일, 세부 사양은 국가별, 지역별, 모델별로 다를 수 있음.
[1]소켓은 북미 시장에 우선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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