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액자 뮤직드라마 온라인에서 인기

20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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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디지털액자를 주제로 만든 뮤직드라마 ’추억은 지워지지 않는다’가 공개된 지 10일만에 11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드라마는 하루 전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여자와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가 펼치는 러브스토리로, 남자주인공이 여자를 만난 지 3천일 되는 날 그 동안의 추억을 담은 디지털액자를 선물한다는 내용이다.

뮤직드라마 ’추억은 지워지지 않는다’ 장면들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싸이월드, 판도라 TV 등에 이 뮤직드라마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메모리텔링(memory-telling)’ 마케팅을 펼쳤다.

’메모리텔링’은 추억(memory)과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의 합성어로 누구나 간직하고 싶어하는 추억을 이야기로 풀어내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신조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뮤직드라마 ’추억은 지워지지 않는다’의 남녀 주인공이 디지털액자를 들고 있는 모습

이 뮤직드라마는 남녀 주인공이 3천 번의 만남과 3천 개의 추억을 디지털액자에 담아 선물한다는 스토리를 통해, 디지털액자가 3천 여장의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는 특징을 표현했다. 이 영상은 www.syncmaster.co.kr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메이킹필름, 사진자료도 함께 볼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메모리텔링’에 직접 동참할 수 있도록 PC에서 디지털액자의 슬라이드 쇼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위젯 프로그램 다운로드 이벤트와 스크랩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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