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갤럭시 플레이어’ 나왔네~

20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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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를 통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는 '갤럭시 플레이어' 제품 전면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스마트 플레이어인 ’갤럭시 플레이어’(모델명: YP-GB1)를 19일 국내에 본격 출시한다.

’갤럭시 플레이어’는 기존의 MP3 플레이어나 PMP 제품군과 달리 Wi-Fi를 통해 삼성앱스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는 신개념 ’스마트 플레이어’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CES 2011’에서 첫 선을 보인 ’갤럭시 플레이어’는 출시 전 제품 체험단 모집에서 약 1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리고 지난 4일부터 나흘동안 삼성 모바일샵을 통해 진행된 예약판매에서 2천 대가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갤럭시 플레이어’는 안드로이드 2.2 OS(프로요)를 적용해 구글의 최신 모바일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Wi-Fi존에서 Skype를 통한 가입자간 무료 인터넷 전화와 영상통화 솔루션 Qik을 통한 영상통화도 가능하다. 또한 700만 사용자를 확보한 국내 1위의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지원해 가입자끼리 무료로 메시지 전송을 즐길 수 있다.

삼성 모바일샵에서 '갤럭시 플레이어' 가 판매되는 모습

4.0형 Super Clear LCD(WVGA: 800×480)를 적용해 기존 TFT-LCD 보다 훨씬 밝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며, 주요 동영상 코덱을 HD까지 지원해 대부분의 동영상 파일을 별도의 변환 과정 없이 재생할 수 있다.

삼성의 독자적인 음장 기술인 SoundAliveTM와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해 동영상을 볼 때는 버츄얼 5.1채널 서라운드 음향으로 극장에서와 같은 입체감을, 음악을 들을 때는 CD 수준의 음질을 제공한다.

지상파 DMB를 탑재했으며, GPS 기능을 지원해 아이나비 3D 네비게이션 등 위치기반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9.9mm의 두께와 121g의 무게로 기존 PMP보다 더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선보이는 ’갤럭시 플레이어’의 판매가는 8GB 399,000원, 16GB 459,000원이다.

삼성전자 손정환 상무는 "본격적인 제품 출시와 함께 ’갤럭시 플레이어’로 즐기는 스마트한 멀티미디어 라이프를 보여 주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스마트 플레이어 시장에 혁신을 몰고 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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