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드포, 자전거 라이딩에 ‘즐거움’ 더하다

2015/08/07 by 삼성전자 LiVE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라이더들이 갤럭시S6로 셀피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

S헬스 애플리케이션(이하 'S헬스')은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건강 관리 기능을 제공, 일종의 ‘퍼스널 헬스 코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S헬스 개발진과 마케팅 담당자들은 자전거 라이더(rider)를 위해 ‘#라이드포(RideFor)’ 이벤트를 마련했는데요. 이 이벤트는 현재 ‘자전거에 담긴 이야기를 공유한다’는 취지로 S헬스 내에서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라이드포, 세계 곳곳 라이더를 흥분시키다

#라이드포 이벤트는 런던 내 자전거 라이더들이 즐겨 찾는 자전거 카페에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라이드포 이벤트는 런던 내 자전거 라이더들이 즐겨 찾는 자전거 카페에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스포츠는 우리 삶의 일부가 됐습니다. S헬스는 출시 이후 사용자의 건강 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해왔는데요. 여기에 #라이드포 이벤트를 추가해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 라이더들은 #라이드포 이벤트를 통해 라이딩에 담긴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나가고 있는데요.  

런던에선 가족 단위로 #라이드포 이벤트에 참여하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런던에선 가족 단위로 #라이드포 이벤트에 참여하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국내의 경우 한강 중심으로 #라이드포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한강 중심으로 #라이드포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양수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체험마케팅그룹 차장은 “S헬스는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웨어러블 혹은 모바일 기기 등과 연결해주는 서비스"라고 말합니다. 

김양수 차장(사진 왼쪽)은 "자전거 라이더들이 주목하는 '뚜르 드 프랑스 2015(Tour de France 2015)’ 개최 시기에 맞춰 #라이드포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양수 차장(사진 왼쪽)은 "자전거 라이더들이 주목하는 '뚜르 드 프랑스 2015(Tour de France 2015)’ 개최 시기에 맞춰 #라이드포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헬스 마케팅팀은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자전거 제조사 ‘트렉(TREK)’과 여러 부분에 걸쳐 파트너십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김양수 차장은 "보다 많은 S헬스 사용자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라이드포 이벤트를 추진하게 됐다"고 기획 배경을 밝혔습니다. 

 

라이더가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유 '함께하는 즐거움'

20킬로미터에 달하는 출퇴근 길을 자전거로 왕복하는 직장 동료, 여가 시간마다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동호인, 온 가족이 함께 자전거로 운동하는 가족 등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라이드포 이벤트 경우에도 전 세계 11개국 S헬스 사용자들과 만나고 있죠.

민경섭 수석은 "S헬스 내 '자전거 타기' 기능은 라이더를 위한 재미 요소가 가득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민경섭 수석은 "S헬스 내 '자전거 타기' 기능은 라이더를 위한 재미 요소가 가득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민경섭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헬스서비스랩 수석은 “최근 S헬스는 다양한 부분에서 변화를 꾀하고 있다"며 "특히 '자전거 타기' 기능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고 설명합니다.  

S헬스 내 '자전거 타기' 기능 실행 화면 ▲S헬스 내 '자전거 타기' 기능 실행 화면

S헬스에서 '자전거 타기' 기능을 실행하면 라이더들이 공유하는 유명한 경로(GPX 파일)를 외부 홈페이지에서 가져올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는 △경로에 대한 지도 정보 △경사도 △고도 등 해당 경로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는데요.

'자전거 타기' 기능은 실시간으로 이동 거리와 현재 속도 정보를 제공합니다 ▲'자전거 타기' 기능은 실시간으로 이동 거리와 현재 속도 정보를 제공합니다

사용자가 경로를 선택, 운동을 시작하면 S헬스는 실시간으로 △지속 시간 △이동 거리 △현재 속도 △최대·최저 속도 등의 정보를 보여줍니다. 또 경로에 대한 안내를 제공해 보다 안전하게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수 있죠. 운동이 끝난 후엔 이동 경로를 저장, 친구들과 공유할 수도 있고요. 

#라이드포는 다양한 기능을 통해 자전거 라이더 모두가 하나 되는 순간을 선사합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단 점도 특징인데요. 함께 라이딩을 즐긴 동료와 기념 사진을 찍거나 코스 완주 후 인증 사진을 남기는 등 라이딩을 하며 인상 깊었던 순간을 촬영, #라이드포 해시태그를 입력하면 전 세계 S헬스 라이더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박태규 대리는 "#라이드포 해시태그를 활용하면 전 세계 S헬스 사용자들과 자전거에 담긴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태규 대리는 "#라이드포 해시태그를 활용하면 전 세계 S헬스 사용자들과 자전거에 담긴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태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체험마케팅 대리는 “#라이드포 해시태그로 공유된 사진을 들여다보면 곳곳에 재밌는 요소가 많다"고 말합니다. 그는 "사진을 통해전 전 세계에 다양하게 분포해 있는 자전거 라이딩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며 "자전거 라이더들은 '경로'를 주제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헬스의 깜짝 선물, 앞으로도 기대하세요!"

#라이드포 이벤트는 자전거 라이더를 매료시킬 만한 여건이 충분했습니다

#라이드포 이벤트는 자전거 라이더를 매료시킬 만한 여건이 충분했습니다. 전 세계 곳곳에 퍼진 S 헬스 사용자·트렉과의 파트너십·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자전거의 인기 등 말이죠. 하지만 전 세계 자전거 라이더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만큼 어디서부터 얼마만큼 시동을 걸어야 할지 가늠해보는 계기가 필요했을 텐데요.

김재영 수석은 "#라이드포 이벤트는 전 세계 11개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고려해야 할 사항이 무척 많았다"며 개발 당시 상황을 회고했습니다 ▲김재영 수석은 "#라이드포 이벤트는 전 세계 11개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고려해야 할 사항이 무척 많았다"며 개발 당시 상황을 회고했습니다

김재영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헬스서비스랩 수석은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게릴라성 이벤트인 만큼 국가별 이벤트 일정 조정을 포함해 다국어 콘텐츠와 이벤트 자원, 효과적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UX) 제공 등 챙겨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고 말합니다.

#라이드포 이벤트가 인기리에 진행될 수 있었던 배경엔 관련 부서와의 원활한 협력이 있었습니다. 김재영 수석은 "개발자 입장에서 생각지 못했던 부분을 마케팅·사용자 경험 관련 부서에서 보완해줘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론칭할 수 있었다"며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송호권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헬스서비스랩 책임은 "네트워크 안정성 등 환경적 요소를 파악,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론칭 소감을 밝혔습니다  ▲송호권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헬스서비스랩 책임은 "네트워크 안정성 등 환경적 요소를 파악,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론칭 소감을 밝혔습니다 

송호권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헬스서비스랩 책임은 "네트워크 안정성 등 환경적 요소를 파악,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었다"고 말했는데요. 개발진은 "이벤트 배너 색상·위치 등 눈에 띄지 않는 부분도 세심하게 고려했다"며 #라이드포 이벤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S헬스 개발진은 "#라이드포 이벤트처럼 사용자에게 즐거움을 전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S헬스 개발진은 "#라이드포 이벤트처럼 사용자에게 즐거움을 전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앞으로 S헬스가 또 어떤 이벤트로 사용자를 행복하게 만들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읍니다. #라이드포 이벤트는 오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인데요. 오는 주말엔 S헬스를 통해 자전거의 매력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S헬스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라이드포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라이드포 이벤트 지원 단말: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S5, 갤럭시 노트4, 갤럭시 노트4 엣지

제품뉴스 > 모바일

제품뉴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