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애니콜, 국가고객만족도조사 10년 연속 1위 달성

2007/06/26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삼성물산의 ’래미안’과 삼성전자의 ’애니콜’이 지난 25일 열린 2007 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에서 아파트 부문과 이동전화 단말기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금자탑을 세웠다.

국내 최초의 브랜드 아파트인 래미안은 2001년엔 당시 업계에서 생소했던 CRM(고객관계관리)을 도입, 주택 서비스 혁신을 부르짖었다. 이러한 고객만족 서비스는 계속된 진화를 거쳐 오늘날의 헤스티아 서비스 브랜드까지 탄생시켰다 2005년 업계 최초로 만들어진 서비스 브랜드 ‘헤스티아’는 입주 후 하자보수에 불과하던 서비스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 했다.

2004년부터는 매년 ‘래미안 스타일’정기발표회를 열고 있다. 이 발표회는 그 해 유행할 주택의 모델을 제시하고 품질 혁신도 주도하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 첫해엔 건강 주택의 기준을 제시했고, 2005년엔 유비쿼터스 기술을 주택에 접목한 시도로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엔 첨단 기술과 감성의 결합을 통한 ‘하우징 컨버전스’ 개념을 내놔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이밖에도 삼성물산은 분양을 위해 축조와 철거를 반복하던 ‘모델하우스’가 아닌 상설 주택 문화관인 ‘래미안 갤러리’를 업계 최초로 설치했으며 매년 3만명 이상의 고객이 한자리에 모이는 래미안 가족들의 축제의 장인‘래미안 페스티발’과 래미안 주부들의 여가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Women’s Concert’등 대형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1998년 이동전화 단말기 부문 고객만족도 조사를 시작한 이후 10년 1위를 차지한 삼성전자의 애니콜은 휴대전화에 대한 21개 주요품질요인과 102개 세부품질요인에 대한 평가 결과 핵심 주요 품질 측면에서 삼성전자가 경쟁사보다 우위를 보였다. 또한 애프터서비스의 경우 삼성전자가 직원의 친절성 측면에서 경쟁사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객만족도 10연패의 위업은 품질, 브랜드,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눈 속에 2개월간 파묻혀도, 불에 타고 20톤짜리 중장비에 깔려도 끄덕 없었다는 놀라운 사례로 입증된 삼성 휴대폰의 품질은 세계인들이 알아준다.

한편, 삼성 휴대폰은 올 1분기에 분기 실적으로 최대 규모인 3480만대가 팔렸다.

프레스센터 > 보도자료

프레스센터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