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유명 디자이너들이 선택한 삼성제품

200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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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모스크바 시내 붉은 광장 인근에 위치한 고스티니 드보르에서 유리 루시코프 모스크바 시장, 이고르 챠플린, 비아체슬라브 자이체브, 안드레이 샤로브, 발렌틴 유다시킨 등 유명 디자이너와, 러시아 유명 인사 및 영화배우, 그리고 고객 약 85,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06년 가을 ’모스크바 패션 위크’를 공식 후원했다.

’모스크바 패션 위크’는 1994년 이래 세계적인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 파코 라반, 엠마누엘 웅가로, 소냐 라키엘 등도 참가하고 있는, 파리, 밀라노, 뉴욕 등의 패션쇼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인 패션쇼 중의 하나로, 러시아의 오피니언리더들이 다수 참석하며, 많은 대중적 관심을 끄는 행사다.

삼성전자는 첨단 제품들을 행사 첫날 러시아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발렌틴 유다스킨의 오프닝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착용하도록 하고, 디자이너들의 쇼룸을 비롯한 행사장 곳곳에 LCD TV를 설치하는 등, 이번 행사 후원을 통해 삼성 제품의 우수한 디자인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러시아 내 주요 고객들에게 깊이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삼성전자 러시아 법인은 모스크바 중심가 크레믈린 인근에 대규모 디지털 전시관인 ’갤러리 삼성’을 지난 9월 재오픈해 러시아 국민에게 삼성의 디지털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볼쇼이 극장, 에르미타쥐 박물관 스폰서 등 각종 문화 사업 지원을 통해 러시아의 훌륭한 문화적 유산을 새롭게 부활시키는 활동을 펼치며 러시아 국민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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