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더너도 반했다! 갤럭시의 새로운, 그리고 꽤 멋진 시작
여러분은 가장 트렌디한 도시가 어디라고 생각하세요? 화려한 불빛이 가득한 뉴욕, 달콤한 샹송이 들리는 파리,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서울까지 다양한 대답이 나올 것 같은데요. 제 생각엔 ‘런던’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이 있죠? 이는 과거에 유행했던 것이 현대에 다시 유행하고 또 일정한 주기를 지나 미래에 다시 유행하게 된다는 말인데요. 이러한 논리에 따르면 과거와 현재의 트렌드가 공존하는 런던이야말로 진정으로 트렌디한 도시입니다.
런더너들은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는 한편, 자신의 개성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그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피플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삼성전자는 ‘새롭다’라는 수식어가 무척 잘 어울리는 ‘갤럭시 알파’를 들고 런던을 찾았습니다. 갤럭시 알파를 본 런더너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12시간의 비행 끝에 런던 히드로 공항에 입성했습니다. 책에서만 보던 이국적인 건물들, 런던 시내를 가로지르는 신사들의 택시 블랙캡 등을 실제로 보니 마음이 몹시 설레네요.
갤럭시 알파와 함께한 런던 여행, 그 첫째 날 우리는 갤럭시 알파의 길 찾기 기능을 이용해 개성 넘치는 가게가 즐비한 레드처치스트리트(Redchurch Street)를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초행길인지라 길 찾기가 쉽지만은 않네요.
갤럭시 알파 화면 위에 지도를 띄워놓고 런더너들에게 길을 물었는데요. 신사의 나라답게 친절하게 길을 알려주더군요. 그런데 갤럭시 알파를 본 런더너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습니다. 호기심 가득한 혹은 선망의 눈으로 갤럭시 알파를 쳐다보는데요. 길을 알려주는 것은 뒷전, 오히려 갤럭시 알파에 대한 질문을 쏟아냅니다. “새로운 폰이네”부터 “삼성 폰은 한 번도 안 써봤는데 디자인이 멋지네”까지 갤럭시 알파에 대한 관심이 대단합니다.
둘째 날에는 런더너들의 쉼터 트라팔가 광장을 찾았습니다. 언더그라운드를 타고 트라팔가 광장에 도착해 잠시 휴식을 즐겼는데요. 옆에 앉은 청년이 힐끔힐끔 갤럭시 알파를 쳐다보더군요. 갤럭시 알파가 무척 탐이 나는 모양이에요.
카페에서 만난 청년들도 갤럭시 알파를 보곤 메탈 디자인이 스타일리시하다며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습니다. 갤럭시 알파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들은 후 이 친구들에게 카메라가 너희를 찍고 있다고 알려줬는데요. 무척 당황스러워 하더군요. 덕분에 갤럭시 알파에 대한 런더너들의 솔직한 평가(?)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런던에서의 마지막 날. 우리는 런던의 상징인 빨간 이층 버스를 타고 시내 중심가로 향했습니다. 버스 안에서 갤럭시 알파의 배터리를 교체했는데요. 옆에 앉은 아저씨가 큰 관심을 보이더군요. 갤럭시 알파에 눈을 떼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문화·예술의 중심지이자 숨은 맛집이 많은 소호에서는 개성 넘치는 런더너들을 만났습니다. 스타일리시한 옷을 입고 나타난 런더너들은 얇고 가벼운 갤럭시 알파를 보고 “멋지다(Cool)”는 말을 남겼는데요. 아무래도 런더너들이 갤럭시 알파의 매력에 푹 빠진 것 같죠?
갤럭시 알파는 기존의 갤럭시 시리즈 디자인이 갖고 있는 전형적인 디자인 틀에서 벗어나 ‘메탈’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보여줬는데요. 더 진화된 디자인, 사용자를 배려한 디자인을 선보이고자 했던 노력이 런더너들에게 인정받은 것 같아 무척 뿌듯하네요.
세련된 디자인, 단단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갤럭시 알파는 트렌디한 도시 런던에서 상쾌한 첫 출발을 알렸는데요. 메탈의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성으로 런더너는 물론 전 세계에 모든 사용자들에게 사랑받길 바랍니다.
☞ 갤럭시 알파, 메탈 디자인이 완성되기까지
☞ [삼성투모로우 매거진 114호] 갤럭시 알파, 메탈 소재로 그려진 아름다운 디자인
☞ 갤럭시 알파 디자이너, ‘갤럭시 알파’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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