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삼성 기술 연구소에서 여러분의 꿈을 펼쳐보세요!
'기술 자원을 활용해 지역 사회에 책임을 다한다'라는 말은 삼성전자가 가슴 깊이 품고 있는 철학 중 하나입니다. 삼성전자 멕시코법인(SEM)은 기업이 가진 자원을 활용해 지역 사회를 더욱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 ‘삼성 기술 연구소(Samsung Tech Institute)’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삼성 기술 연구소는 취업난을 겪고 있는 졸업생들을 기술자로 양성해 청년들의 삶의 질 개선과 일자리 기회 창출을 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생산의 중요성'을 재정립하고자 하는데요. 오늘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이 훈훈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 많은 이들의 응원과 격려 속에서 힘차게 출범한 삼성 기술 연구소
지난 6월 9일(현지 시각), 삼성 기술 연구소의 출범을 빛내기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한 곳에 모였습니다. 전문기술교육국립대학(National College of Professional Technical Education, CONALEP) 이사들을 비롯해 현지 국가 고용 서비스 기관의 대표자들, 그리고 삼성전자 관계자들까지 삼성 기술 연구소의 시작을 응원하는 많은 이들이 멕시코 케레타로(Queretaro)에 위치한 삼성전자 멕시코 공장(SEM-P)에 들어섰는데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의 시작을 축하하며 참석한 모든 이들은 응원과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 참여 학생들과 프로그램 관계자들이 삼성 기술 연구소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경청하고 있습니다.
삼성 기술 연구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교육기간 동안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되는데요. 국립 고용서비스 기관으로부터 프로그램 수강 지원 장학금을 받는 것은 물론, 최소 80% 이상의 성적을 거두는 학생에겐 삼성전자 멕시코 공장의 정규직 채용 기회도 주어집니다.
또, 삼성전자는 법이 규정하는 조건보다 높은 연봉과 우수한 근무환경 제공하고 참여 학생들이 지속적인 기술 훈련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데요. 개개인의 경력 성장 가능성을 확대시켜 주는 것이죠.
다가오는 8월에는 삼성 기술 연구소 프로그램의 심사를 통과한 학생들 시상도 있을 예정인데요. 시상식이 진행될 무렵이면, 참여 학생들의 역량도 많이 성장해있겠죠?
▲ 삼성 기술 연구소 프로그램의 개회식이 진행 중인데요. 왠지 모를 설렘이 느껴집니다.
▲ 앞으로 삼성 기술 연구소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해 나갈 학생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삼성전자 멕시코법인 부사장 베난치오 페레즈 고메즈(SEM/ DA, Vice President)는 “기업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특히, 삼성전자 공장이 세워진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며, 삼성 기술 연구소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는데요.
이어 "이와 같은 맥락에서 삼성 기술 연구소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케레타로 지역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가 될 것입니다”라며 삼성전자의 멕시코 공장이 세워진 케레타로 지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 삼성 기술 연구소 출범 행사에 이어, 학생들은 삼성전자 멕시코 공장 견학에 나섰습니다.
▲ 낯선 환경에 조금은 긴장한 것처럼 보이는데요.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견학 담당자의 말을 귀 기울여 듣고 있네요.
삼성전자의 멕시코 공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 중 하나인데요. 매일 수천 명의 구직자가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삼성 기술 연구소는 지역 경제 발전에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기술 자원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양질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자, 삼성 기술 연구소 프로그램과 함께 꿈을 펼칠 준비가 되셨나요? 지금까지 청년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삼성전자 멕시코법인(SEM)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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