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 스쿨과 함께라면 병원에서도 배움의 기쁨을!
7월 28일, 삼성전자 멕시코법인에서 병원 내에 첫 번째 스마트 스쿨 솔루션을 구축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그나시오 차베스(Ignacio Chavez) 심장병원’ 6층에 마련된 스마트 스쿨은 삼성의 다양한 최신 제품과 솔루션으로 채워졌다고 하는데요. 병원에 입원 중인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 환경을 제공할 새로운 콘셉트의 교실!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당일 행사장에는 메르세데스 후안 로페스(Mercedes Juan Lopez) 멕시코 보건부 장관, 마르코 안토니오 마르티네즈 리오스(Marco Antonio Martinez Rios) 이그나시오 차베스 심장병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최신형 태블릿부터 화이트보드, 프린터 그리고 PC까지! 보건부와 교육부에서 실행 중인 ‘컨티뉴 러닝 앳 더 호스피털(Continue Learning at the Hospital)’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설립된 삼성 스마트 스쿨은 병원에 입원한 멕시코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교육 방법을 제시하여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는데요. 치료 때문에 학교를 정기적으로 다닐 수 없는 아이들도 이제는 병원 안에 새로 생긴 삼성 스마트 스쿨에서 공부를 지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삼성 스마트 스쿨 솔루션은 학생들과 선생님에게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선생님이 마스터 기기를 통해 학생들의 개인 기기로 여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선생님은 편리하게 학생들을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자료를 주고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와 집중도가 높아지는 소리, 들리지 않나요? 그야말로 스마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주어지는 건데요. 저도 이런 학교에서 수업 한 번 받아보고 싶습니다.
“삼성전자에게 있어 교육은 새로운 것들을 창조하는 첫 걸음이며 우리의 기술이 사람들의 삶을 바꾸어놓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삼성전자 멕시코 법인이 멕시코 보건부, 그리고 교육부와 함께 진행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의 커뮤니티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기쁩니다.”
–호세 루이 데 라 베가(Jose Luis De La Vega) 삼성전자 멕시코법인 CMO 디렉터
“보건부에서 진행중인 컨티뉴 앳 더 호스피털 프로그램은 병원에 입원해있는 아이들이 배움을 지속하여 회복 후 학교로 돌아가서도 문제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 삼성의 스마트 스쿨 구축 덕분에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메르세데스 후안 로페스 보건부 장관
마지막으로 삼성전자 멕시코법인 CSR부서 매니저 루르드 에레라모로(Lourdes Herreramoro)는 “삼성 멕시코 법인은 오늘 이그나시오 차베스 심장병원을 시작으로 어린이 병원 ‘페데리코 고메즈(Federico Gomez)’와 국립재활센터 ‘게이비 브리머(Gaby Brimmer)’ 두 곳과 공공 기관 두 곳에도 삼성 스마트 스쿨을 구축할 것이다. 또한 이번 삼성 스마트 스쿨 솔루션과 같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커뮤니티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삼성전자의 아름다운 마음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커뮤니티를 이루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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