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로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주문량 늘어
2015/06/16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삼성전자의 에어컨 주문량이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 가동하고 이른 아침부터 에어컨 배송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오는 6월 말부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돼 에어컨을 찾는 소비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 에어컨 전문 설치 기사들이 고양시 덕이동 삼성전자 서울물류센터에서 ‘삼성 스마트 에어컨 Q9000’을 배송 차량에 싣고 있습니다
2013년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3개의 바람문에서 강력한 회오리 바람을 제공할 뿐 아니라, 에어 3.0 디스플레이로 실내 온도와 습도, 청정도 등을 눈으로 보며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요. 트리플 청정 센서를 탑재해 미세먼지는 물론, 초미세먼지와 공기오염물질까지 잡아줍니다. 또 Q9000은 바람문 개별 제어 기술을 갖춰 전기료까지 절감시켜주는데요.
유례없는 폭염이 예상되는 올여름, 냉방·청정·제습 기능을 모두 갖춘 Q9000과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