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수퍼볼 자선 마케팅

2007/02/12 by press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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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북미총괄은 미국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인 수퍼볼 주간 동안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자선 마케팅을 펼쳤다.

삼성전자는 수퍼볼 주간 중 플로리다의 ’세미놀 하드 록 호텔’에서 미국의 ’스타키 청각 재단(Starkey Hearing Foundation)’과 공동으로 200여 명의 어린이에게 MP3 플레이어 및 청각 보조기구 등 1백만불 상당의 제품을 제공했다.

이 행사에는 최초의 청각장애인 미스 아메리카인(’95년) ’히더 화이트스톤 맥칼럼 (Heather Whitestone McCallum)’, 영화배우 ’레슬리 닐슨(Leslie Neilson)’, 前 NFL 시카고 베어스팀의 스타 ’숀 게일(Shaun Gale)’ 등 미국의 유명인사가 대거 참여, 행사 참가 어린이들을 기쁘게 해주기도 했다.

또, 같은 기간 삼성전자는 삼성 수퍼볼 고객 초청 행사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베스트바이, 서키트 시티 등 삼성전자의 주요 거래처와 삼성전자 북미총괄 산하법인의 고객 100여 명이 초청된 가운데, 수퍼볼 경기 관람, 낚시, 만찬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5일간에 걸쳐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2005년부터 ’전미미식축구리그(NFL)’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NFL과 41회 수퍼볼의 HD TV부문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데, 이는 미국인들이 가장 열광하는 스포츠인 프로미식축구를 후원해 미국인들의 정서에 맞는 자선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2007 CES가 펼쳐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도 NFL의 유명 스타들과 함께 ’2007 삼성 챔피언스 디너(2007 Samsung’s Chmpions Dinner)’행사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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