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부터 안방까지 바람없이 시원하게! ‘2017년형 무풍에어컨’을 소개합니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삼성 무풍에어컨은 세계 최초로 구현된 ‘바람 없는(無風) 에어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에어컨=찬바람 내보내는 냉방 기기’란 고정관념에 도전, 마이크로홀과 메탈쿨링패널이 바람 없이도 공간을 오래도록 시원하게 유지시켜줬죠. 그뿐 아닙니다. 전기 사용량을 이전 모델 대비 최대 85% 줄여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초절전 냉방’ 달성에도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무풍에어컨이 더 새로워졌습니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무풍에어컨 벽걸이형 출시로 안방까지 무풍냉방을 즐길 수 있게 된 건데요. 기존 ‘트라이앵글’ 외관을 유지하면서 미세한 냉기를 만들어내는 ‘무풍쿨링패널’과 약 2만1000개의 마이크로홀이 탑재돼 바람 없이 시원한 냉방이 가능해집니다. ‘홈멀티’ 형태로 구축하면 거실과 안방 할 것 없이 무풍냉방을 일관성 있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무풍에어컨 스탠드형 제품의 성능 역시 한층 강력해졌습니다. 기존 제품의 특장점은 고스란히 유지하면서도 온도∙제습량 센서를 더해 더욱 정밀한 집안 공기 측정이 가능해졌죠. 또 ‘에어 디스플레이’는 (초)미세먼지 수치를 친절하게, 그리고 직관적으로 알려줍니다. 디자인 변화도 눈에 띄는데요. 기존 모델 외에 ‘메탈 티타늄’ 색상이 추가됐고, 새롭게 채택된 ‘크리스탈 블루 라이팅’은 아름답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완성합니다.
출시 이후 줄곧 혁신을 거듭해오고 있는 무풍에어컨. 2017년형 제품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인포그래픽으로 꼼꼼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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