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새 학기] 새 학기 ‘공부의 신’을 꿈꾼다면?
3월의 ‘새 학기’가 시작됐습니다. 이제 갓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들은 물론, 긴 방학 뒤 캠퍼스를 찾은 재학생들까지 새 학기가 시작되면 많은 학생들이 새 학기 목표를 세우곤 하는데요. 설레는 새 학기를 맞은 여러분도 “새 학기엔 꼭 장학금을 타겠어” “많은 친구를 사귀겠어” 등 다양한 목표를 세우셨을 겁니다.
오늘 삼성투모로우에선 ‘새 학기 공부의 신’이 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IT 기기를 활용한 효과적인 공부법,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1_’학습 시간표’ 관리, 효과적인 공부의 첫걸음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몇 가지 공통된 습관을 갖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는 겁니다. 체계적인 학습 스케줄 관리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줄 뿐 아니라, 학습 능률을 높여주는데요. 갤럭시 스마트폰에 설치된 기본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인 S 플래너와 함께라면 누구나 쉽게 학습 스케줄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매일 학습 목표를 세워 학습 시간을 S 플래너에 기록하기만 하면 되는데요. S 플래너는 일정 알림 기능을 비롯해 스티커와 색상을 이용한 일정별 인덱스 분류, 우선순위 설정 등이 가능합니다. 특히, S 플래너는 과제 제출일이나 강의 시간 등을 기록, 관리하는 데 유용한데요. S 플래너에 과제 제출일을 기록하고, 일정 알림을 설정해두면 절대 과제 제출일을 놓칠 일이 없죠.
대학생활에 최적화된 학습 스케줄 관리 앱도 있습니다. 최근 대학생들 사이에선 ‘클래스업’ 앱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클래스업 앱을 실행하면 시간표 관리는 물론, 강의 중 노트 필기, 학사 일정 관리, 자료 조사와 스크랩 등이 가능합니다. 또 클래스업은 같은 학교 재학생들끼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SNS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데요. 학습 정보는 물론, 친목 도모에도 좋습니다.
#2_ ‘S 노트’ 활용한 똑똑한 필기법
강의 내용을 꼼꼼하게 필기하는 것 또한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같은 내용을 계속 반복하지 않으면 인간은 평균 48시간 정도 기억력을 유지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처음 듣는 내용이나 중요한 내용은 반드시 필기해 두는 게 좋습니다.
아날로그적 필기감을 제공하는 갤럭시 노트4엔 ‘S 노트’ 앱이 설치돼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 사용자가 아니어도 해당 앱은 갤럭시 앱스에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는데요. S 노트 앱은 무지 노트, 줄 노트, 회의 노트, 체크리스트, 일정, 사진 일기, 일기장, 레시피, 기념일, 여행 노트, 육아일기, 영화 리뷰, 와인 리뷰 등 다양한 레이아웃을 제공, 효과적인 노트 필기를 도와줍니다. 또 S 노트 앱은 실제 필기하는 것과 동일하게 6가지 종류의 펜을 선택해 사용할 수도 있는데요. 주요 내용은 형광펜이나 붉은색으로 표시해 두는 게 좋겠죠?
기본 레이아웃 외에 자신만의 레이아웃을 생성, 노트 필기하는 것도 학습에 도움이 됩니다. 보다 효과적인 노트 필기법을 원하는 사람들에겐 1950년대 미국 코넬대학의 월터 파크(Walter Pauk) 교수가 개발한 ‘코넬식 노트 정리법’을 활용해 볼 것을 추천하는데요. 코넬식 노트 정리법은 노트를 필기란(notes)과 단서란(cues), 요약란(summary)으로 나눠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코넬식 노트 정리법의 핵심은 기본 필기 영역 외에 단서란엔 필기 내용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주요 키워드만, 요약란엔 필기 내용을 3~4줄로 요약해 적는 게 핵심인데요. 주요 키워드와 요약 내용을 통해 짧은 시간 내에 복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밖에 갤럭시 노트4 사용자는 ‘포토 노트’ 기능을 이용해 보다 편리하게 필기할 수 있는데요. 포토 노트 기능을 이용하면 노트나 책, 칠판 등에 써 있는 내용을 카메라로 촬영, 편집용으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4의 ‘포토 노트’ 기능 사용법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만년 수석이 밝히는 필기 비법! 갤럭시 노트4 ‘포토 노트’
#3_전공책 대신하는 ‘태블릿’
최근엔 전공책 대신 태블릿을 들고 다니는 학생도 늘고 있습니다. 엄청난 두께의 전공책은 등굣길을 힘들게 만드는 주범인데요. 전공책을 전자책으로 다운로드해 태블릿에 저장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디스플레이 기술 ‘어댑티브 디스플레이(Adaptive Display)’가 적용된 갤럭시 탭S는 사용자의 주변 환경과 앱에 따라 디스플레이의 밝기와 채도, 선명도를 자동으로 조정해주는데요. 장시간 사용해도 눈의 피로감이 덜하죠.
또 태블릿은 다양한 멀티태스킹 기능을 지원해 전공책을 읽으며 관련 정보를 검색, 메모할 수 있는데요. 보다 효과적인 공부법이 되겠죠?
삼성전자 IT 기기엔 스마트폰 일정관리 앱과 메모 기능, 태블릿을 이용하는 것 외에도 학습에 유용한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요. 삼성 스마트폰에 설치된 ‘S 번역기’ 앱은 외국어 공부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각종 문서를 모바일용으로 변환해 보여주는 오피스슈트(OfficeSuite)와 한글2010뷰어 등의 앱은 강사가 배포한 프린트물을 언제 어디서나 열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문서 작성 앱을 활용하면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이용해 리포트나 논문, 보고서 등을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IT 기기의 발전으로 우리의 학습 환경을 더운 편리하고 스마트해졌는데요. 최첨단 IT 기기를 잘 활용하면 보다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할 것 같네요. 그럼, 이번 학기도 삼성전자 제품·서비스와 함께 열공하세요!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