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패널 탑재 ‘보르도 풀HD LCD TV’ 출시

200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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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풀HD LCD TV ’모젤’을 출시한 바 있는 삼성전자가 크리스털 블랙 패널을 탑재한 프리미엄 제품인 파브(PAVV) 보르도 풀HD LCD TV 3종(모델명 : LN40/46/52M81BD)을 출시해 풀HD TV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함은 물론 블랙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보르도 풀HD LCD TV는 LCD TV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보르도 시리즈의 첫 풀HD 제품으로, 1080p의 초고해상도를 구현함은 물론 올해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크리스털 블랙 패널을 탑재하여 선명하고 풍부한 색감을 표현한다.

 


크리스털 블랙 패널은 TV를 끄고 보았을 때 크리스털 느낌과 더욱 검어진 블랙 패널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명실 명암비를 4배 이상 향상시켜 더욱 깊은 블랙을 표현하고 어두운 화면에서도 세밀한 화면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동급 최고 수준의 15,000:1 명암비와 기존 대비 초록과 파랑의 색 영역을 더욱 확장해 표현해 주는 ’와이드 컬러 컨트롤 플러스(Wide color control plus)’ 기술로 자연의 색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보르도 풀HD LCD TV는 기존 보르도 LCD TV의 부드러운 감성 디자인을 계승하였으며, 제품의 전면은 물론 테두리와 후면을 고광택 하이그로시로 처리했고, TV 하단부를 티탄 크롬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또한 TV 측면을 직선이 아닌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하는 등 섬세한 디자인을 갖추었다.

파브 보르도 풀HD LCD TV는 올해부터 더욱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ACAP 양방향 데이터 방송 수신 기능과 각종 AV기기와의 연결성을 확보하기 위한 3개의 HDMI 단자, 그리고 집안 어디서나 쉽게 TV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전동 벽걸이 기능 지원 등 삼성전자의 LCD TV 기술이 총망라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전면에 내세운 ’블랙’이라는 컨셉은 삼성 TV 전체 기술을 함축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LCD TV의 크리스털 블랙 패널과 PDP TV 깐느 시리즈에 적용해 영화감상 시 최적의 화질을 구현해주는 ’트루 블랙 패널(Ture Black Panel)’과 함께 올 한 해 동안 ’파브 블랙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3월 말 본격적인 지면 및 TV 광고를 시작하고 지하철과 도심 주요 지역에서 각종 이벤트를 펼치는 등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에서는 "삼성전자가 LCD TV와 PDP TV에서 각각 새롭게 선보인 블랙 신기술은 화질의 우수성을 판단하는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2007년형 보르도 LCD TV와 보르도 풀HD LCD TV로 세계 LCD TV 1위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르도 풀HD LCD TV의 가격은 40인치(LN40M81BD) 330만원 대, 46인치(LN46M81BD) 440만원 대, 52인치(LN52M81BD) 550만원 대로 각각 책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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