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요리가 이렇게 뚝딱?!… 전기레인지로 도전한 ‘퀵 레시피’ 3
전자제품은 시대에 따라 혁신적으로 변해왔다. 점점 편리해지는 집 안 풍경에 맞춰 주방 또한 달라지고 있다. 그 대표적 예가 바로 전기레인지다. 강한 화력으로 맛있는 요리를 빠르게 만드는 건 물론, 관리하기도 편해 주부의 품격을 살려주기 때문이다.
가스레인지는 열이 냄비 바닥뿐 아니라 사방으로 퍼지기 때문에 생각보다 열효율이 높지 않다. 하지만 인덕션은 자기장 유도로 용기만 가열하기 때문에 열효율이 높아 조리 시간을 줄여준다. 강한 화력과 빠른 조리가 필요한 음식에 안성맞춤인 삼성 셰프컬렉션 전기레인지 인덕션으로 ‘불맛’ 나는 요리에 도전했다.
#1. 겉은 바삭, 속은 촉촉… 한우 채끝살 스테이크
스테이크 조리 기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시어링(searing, 강한 화력에서 고기 표면을 익히는 것)’이다. 전기레인지 화력으로도 충분히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스테이크를 만들 수 있다.
#2. 강한 화력에 재빨리 볶아 ‘불맛’ 살린 볶음밥
맛있는 볶음밥을 만드는 비결은 강한 화력에 순간적으로 볶아내는 데 있다. 전기레인지로도 그 맛을 구현할 수 있을까?
#3. 면 태울 걱정은 그만… 향긋한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집에서 파스타를 요리해본 사람이라면 냄비 밖으로 빠져 나온 면이 타버려 속상했던 적, 있을 것이다. 전기레인지라면 이런 번거로움 없이도 쫄깃한 파스타를 만들 수 있다.
조리 후 주방에 튄 기름이나 음식물을 치우느라 요리하는 데 들인 시간의 곱절 이상을 들이는 경우가 허다하다. 가스레인지의 경우, 복잡한 구성 탓에 청소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데다 끼어 있는 때를 닦아내기도 번거롭다. 반면, 전기레인지는 청소와 관리가 한결 편하다. 예를 들어 삼성 셰프컬렉션 전기레인지 인덕션은 마그네틱 다이얼을 분리해 살짝 젖은 키친타올로 상판만 가볍게 닦아주면 청소가 끝난다.
우수한 열효율과 간편한 관리법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전기레인지와 함께한 요리는 무척 즐거운 경험이었다. 빠르고 간편한 조리, 깔끔한 주방 청소, 그리고 탁월한 안전성까지! 남다른, 좀 특별한 주방을 원한다면 전기레인지가 그 해답이 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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