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와 신나게 춤추고, 착한 기부 참여해요”… ‘에어드레서 차차 챌린지’ 성료

2020/12/09
본문듣기 AUDIO Play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얘들아, 기억해! 집에 오면 손 꼭 씻고, 옷은 에어드레서에 넣어 살균해”

국민 캐릭터 ‘뽀로로와 친구들’이 아이들 위생 관리 전도사가 되었다. 삼성 에어드레서와 함께 한 ‘에어드레서 차차’ 영상에서 손 씻기와 의류 살균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 해당 영상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위생의 즐거움을 전파하고 있다.

중독성 있는 가사와 신나는 율동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뽀로로의 ‘바나나 차차’를 개사한 ‘에어드레서 차차’는 뽀로로와 친구들이 외출 후 귀가한 뒤 손을 씻으며 시작된다. 이후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에어드레서의 다양한 기능을 설명한다. ‘먼지 쏙쏙 잡아줘요’, ‘냄새 폴폴 빼주세요’ 등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직관적이고 재미있는 가사들이 포인트다.

이 영상은 총 289만 뷰를 기록하며,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각종 블로그와 SNS에는 이 영상을 본 아이들이 외출한 뒤 손도 더 잘 씻게 됐고, 에어드레서의 필요를 느꼈다는 부모님들의 후기가 이어졌다.

 

“100명이 참여할 때마다 에어드레서 1대를 기부해요”

삼성전자는 ‘에어드레서 차차’의 밝은 에너지를 보다 많은 이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특별한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했다. ‘에어드레서 차차’ 노래에 맞춰 춤추는 영상을 SNS에 올리는 ‘에어드레서 차차 챌린지’를 진행한 것. 뽀로로는 ‘에어드레서 차차 챌린지’에 100명이 참여할 때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는 구급대원에게 에어드레서 1대를 선물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다 같이 랄랄랄랄라 후~(뽀로로와 함께) 에어드레서 차차 챌린지에 참여한 아이들의 모습

챌린지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자부심으로 많은 이들이 참여했고, ‘함께 하자’는 동참의 메시지를 서로서로 확산시켰다. 귀여운 동물 친구들 옷을 입은 아이들부터 온 가족이 총출동한 ‘흥부자’까지, 각자의 개성을 담아 ‘에어드레서 차차 챌린지’가 다양한 색을 입었다. 거실, 아파트 계단, 집 앞 공원 등 다채롭게 변화하는 배경을 지켜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다.

가수 ‘에릭남’은 ‘에어드레서 차차’에 감미로운 색을 덧입힌 색다른 뮤직비디오를 선보이기도 했다.

에어드레서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에릭남의 모습

신나는 리듬과 귀에 쏙쏙 박히는 가사, ‘손’과 ‘옷’을 깨끗하게 씻자는 위생에 대한 메시지와 착한 기부까지. 다양한 요소들이 맞물려 긍정적인 흐름을 만들어낸 ‘에어드레서 차차 챌린지’는 총 16일간 약 1.400여 개의 영상이 참여하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앞서 약속한 대로 에어드레서 14대를 119 구급대원과 초록 어린이 재단에 기부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아이코닉스 삼성에어드레서X뽀롱뽀롱 뽀로로 뽀송뽀송 뽀로로 놀이세트 1000세트 후원 기념사진

이에 더해 지난 7일에는 뽀로로와 루피가 초록우산 재단을 후원하는 착한 어린이 친구들에게 에어드레서 굿즈인 ‘뽀송뽀송 뽀로로 놀이세트’를 선물하며 즐거운 나눔을 다시 한번 실천했다.

에어드레서와 뽀로로의 컬래버 굿즈인 ‘뽀송뽀송 뽀로로 놀이 세트’는 더 건강하고 즐거운 집콕 생활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뽀로로와 친구들이 에어드레서를 만나는 이야기의 동화책과 색칠놀이북, 마그넷 등 아이들이 즐겁게 놀이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에어드레서 차차 챌린지’ 참가자들과 디지털프라자에 방문해 에어드레서 체험 후기를 SNS에 올린 소비자들에게 선물로 전달됐다.

에어드레서와 뽀로로 컬래버 굿즈 ‘뽀송뽀송 뽀로로 놀이 세트'

▲ 에어드레서와 뽀로로 컬래버 굿즈 ‘뽀송뽀송 뽀로로 놀이 세트’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장문 씨는 “친근한 캐릭터인 뽀로로와의 컬래버 콘텐츠와 굿즈, CSR로 연결돼 자발적인 참여를 불러일으킨 SNS 챌린지 이벤트까지 시대에 맞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외출 후엔 에어드레서 하세요’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제품뉴스 > 가전

제품뉴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